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동시 발대식’의 공감대 확산과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상춘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군민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중부뉴스통신 =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협 영농지원 총력을 결의하는 발대식이 18일 강수현 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강혜숙 시의원, 5개 양주시 농협 조
충북농협은 지난 18일 증평군 송산리에서 8개 단체·기관과 농협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북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
농협이 올해 연간 250만 명에 달하는 영농인력을 공급하는 등 농촌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일 전북자치도 김제시 ...
농협 문경시지부는 지난달 31일 동문경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 명과 함께 산양면 송죽리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및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영농후 환경애’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함
NH농협 수원시지부와 수원농협이 함께나눔 봉사단 영농지원 발대식을 진행했다. 관내 벼 재배농가에서 못자리 볍씨 파종 등 모판작업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서다.20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 따르면 발대식에는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 NH농협 수원시지부장, 수원관내 지점장 및 직원 등이
무학이 2일 경남농협과 거창군 가조면 동거창농협에서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고 농촌 봉사 활동을 했다. 무학은 이날 사회공헌사업기금과 상비약품을 전달했다. 무학은 2020년부터 경남농협과 농기계 수리, 일손 돕기,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 군포시지부와 군포농협은 26일 군포시 일원에서 ‘2025년 범농협 영농 지원 발대식’을 열고 범 국민적 농촌 일손 돕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이날 발대식은 군포 관내 범농협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영농철 대응을 위한 영농 지원 총력
농협진천군지부는 31일 진천읍 송강로 일원에서 2025년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및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호종 지부장과 진천농협 임직원, 진천농협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고령농업인 감자심기 일손돕기와 논과 밭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한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병행했다. 신정식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농번기에 많은 사람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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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잘 어울리는 아프리카 원두
봄은 변화를 상징하는 계절이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듯, 커피의 맛도 봄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가벼운 커피, 부드러운 커피, 상큼한 커피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봄날의 햇살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그 순간만큼 세상에서 특별한 시간이 또 있을까. “봄, 커피 한 잔, 그리고 나만의 순간.” 이 세 가지가 만나면 얼마나 완벽할까?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지나 따스한 봄의 햇살 아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평화롭고 여유롭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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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충실의무”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서 부결… 경제단체 환영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 의무'를 도입하는 상법 개정안이 재표결에 부쳐졌지만 부결돼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국회는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표결을 진행했다.이날 재표결은 국회법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이뤄졌으며, 상법 개정안은 재적 299명 중 찬성 196표, 반대 98표, 기권 1표, 무효 4표를 기록해 부결됐다.재표결의 경우,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상법 개정안은 이사가 충실해야 하는 대상을 기존의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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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행정수도 이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최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실의 행정수도 이전을 다시 거론하면서, 한동안 정치권에서 묻혀 있던 수도 이전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발언은 단지 하나의 청사 이전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오래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이다.행정수도 이전 논의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0년대에 이미 국가 안보와 행정 효율성을 이유로 수도 이전을 검토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당시 이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세종시를 추진했다. 그러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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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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