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FTA통상진흥센터는 FTA 인재 육성을 위하여 27일 오현고등학교 3학년 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FTA 및 무역분야 직업전망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주FTA통상진흥센터 유종민 관세사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통상환경에서의 FTA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반도체와 전자기기, 무역 인재상 및 관련 분야의 직업정보를 제공했다.오현고등학교 청음홀에서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가 이뤄졌으며, 나머지 학생 150명은 각각 교실에서 유튜브 송출을 통해 설명회를 시청했다.제주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