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본격 시행에 대비해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디자인 인프라 구축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안전디자인 인프라구축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 결과, 도내 33개사가 신청했으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효율성, 시급성, 효과성, 성과확산성을 평가하여 수요기업 6개사를 최종 선정하였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 금성열처리, ▲ 금호산업, ▲ ㈜성훈철강(형강파이프 제작,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