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대전,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30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보은·아산사업장,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 등 대전·충청지역 13개 사업장의 사업장장들과 임직원 약 70여명이 참석했다.임직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현충탑과 천안함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장병 제3묘역의 비석 정비, 태극기 꽂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