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군 대표 브랜드인 ‘수려한합천’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문화관광도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전국 지자체와 기업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종합평가해 각 사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합천군은 전략적인 브랜드 체계 구축으로 기존 농·축·임·특산물 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와도 연계해 스포츠 및 문화관광
경기주택도시공사의 브랜드 인지도가 서울지역을 포함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공간복지·지분적립주택·제3판교테크노밸리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공감대도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GH가 ‘브랜드 인지도 및 광고효과’를 조사한 결과에서 GH를 들어본 적
작년 청약시장, 서울 제외 분상제 미적용 단지 중 ‘브랜드 대단지’ 경쟁률 高부동산 시장 불황에 실용성 우선… 브랜드 대단지에 수요자 ‘관심 집중’ 작년 청약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의 브랜드 대단지가 흥행의 공식을 입증했다. 대단지의 강점인 다채로운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에 1군 건설사의 검증된 상품성 및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높은 주거 만족도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높은 지방은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쏠림 현상이 두드러져 브랜드 대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되
쿠팡은 홈인테리어 카테고리 내 '프리미엄 가구' 테마관을 재단장하고 다수 인기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쿠팡 프리미엄 가구 테마관은 홈인테리어 분야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모아볼 수 있는 전용관으로 지난해 6월 출시했다. 이번에 카르텔, 마지스, 움브라, 노르딕슬립 등 인기 브랜드가 신규 입점하면서 총 24개 브랜드 상품으로 늘었다.쿠팡 프리미엄 가구관의 모든 상품은 브랜드 본사가 직접 공급하는 정품으로, 쿠팡 브랜드 매니저들이 선별한 상품만 입
강진군의 농어촌 체류형 관광 브랜드 ‘푸소’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공공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산업 발전과 소비자 만족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푸소는 ‘감성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없애자’의 의미처럼 지난 10년간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2025년 리브랜딩을 맞이해 나나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2025년 캠페인 'LE BOLD DÉBUT'를 통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브랜드 리브랜딩 이후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선데이 컬렉션'도 출시했다. 배우 '나나'와 함께 한 2025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LE BOLD DÉBUT'는 프랑스어로 '새로운 시작의 순간'을 의미한다. 2025년 브랜드 리브랜딩 컨셉을 적용해 확 바뀐 르꼬끄의 새로운 출발을 담았다. 이번 앰배서더 선정은
국립인천대학교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거점국립대학교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이 지난 한 해 동안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 선정해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을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된 인천대학교는 1979년 사립대학으로 출발하여 1994년 시립대학교, 2013년 국립대
오비맥주 카스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류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오비맥주는 카스가 소비자 경험 중심의 마케팅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 신뢰를 쌓은 점이 인정받았다고 전했다.서혜
무신사는 브랜드 사업 확대를 위해 브랜드 부문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패션잡화, 뷰티 등 여러 영역에 걸친 브랜드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키우고 신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목표다.무신사 운영 브랜드는 회사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디스커스 애슬레틱', 뷰티 PB '오드타입' 및 29CM의 리빙 PB '이구어퍼스트로피' 등이 있다.이외 △노아 △디키즈 △잔스포츠 △챔피온 등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총판 사업도 브랜
오뚜기가 자사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복합 식문화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카카오 및 견과류 전문 브랜드 ‘코코하’와 협업한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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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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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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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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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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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사업체 조사 실시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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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올시즌 SF 좌우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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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이정후의 반등’을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의 최고 화두로 꼽았다.MLB닷컴은 11일 MLB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화두를 하나씩 꼽아 소개했다.이미 많은 매체에서 이정후를 ‘2026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지목했다.MLB닷컴은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지난해 영입한 가장 무게감 있는 선수다. 하지만, 5월에 어깨를 다쳐 37경기만 출전했다”며 “이정후는 올해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치르고, 1번 타자 중견수 자리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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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시즌 597명 선수 출격...삼성 라이온즈 62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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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BO리그에서 뛸 선수가 597명으로 집계됐다.11일 KBO가 발표한 2025년 소속 선수 명단에 따르면 10개 구단이 총 597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588명이었던 2024시즌에 비해 9명이 늘었다.구단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61명씩이다.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가장 적은 57명을 등록했다.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299명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135명, 외야수 110명, 포수 53명 순이다.신인 선수는 48명으로 지난 시즌 46명에 비해 2명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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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제왕적 대통령·국회 권한 분산 개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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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대통령 및 국회 권한 분산을 골자로 하는 개헌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선포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계엄 선포 전후의 국정 혼란 책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는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는 나온다. 권 원내대표는 또한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헌이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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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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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1일 울산 북구 연암동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시 교통기획과, 북부 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한 이날 점검에서 백 위원장은 마을 진입 편의성 확보를 위해 상연암입구삼거리에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 신설을 건의했다. 백 위원장은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는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도로 여건과 안전을 고려해 도입될 필요가 있다”며 “마을 진입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탄력적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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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종사자 현장 목소리 청취·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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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은 11일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와 ‘김상욱과 함께하는 민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농축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농축산업은 국민 먹거리와 직결된 중요한 분야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