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는 9월 1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기 리틀강감찬 단원 2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회 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했다.학생 모의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의식을 함양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되었다.학생들은 의장과 의원, 의회사무국장 등으로 역할을 나눠 의정활동을 체험하였고, 실제 의회와 똑같이 국민의례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회나 학교문제 등 관심 사안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도봉구의회는 9월 16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의 아동과 대학생 멘토를 대상으로 의회 견학 및 정책제언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의회 견학프로그램은 안병건 의장을 비롯해 홍은정 운영위원장, 이성민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구민들에게 의정활동을 알리고 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방의회 역할 및 기능 소개와 홍보영상 시청, 본회의장 소개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특히 이번 자리에서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이 구민
강북구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344억 원을 지난 9월 8일 구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 재원은 약 344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가 335억 원, 특별회계가 9억 원이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76억 원, 강북 공공배달상품권 발행 1억7천만원 등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일반회계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일반경비에 총 105억 원을 편성하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 ▲강북 공공배달상품권 발행 ▲패
부산진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구청 다복실과 부산콘서트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과 화합행사에는 구청장, 구의회 의장과 시‧구의원, 사회복지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4명과 민간 14명 등 총 18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구청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2부 화합행사에서는 부산콘서트 홀에서 열린 ‘헬로 오르간’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과 화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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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는 23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안건을 상정하고 토론 및 표결을 거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모의의회에는 서울성로원 학생들이 참여해 의장, 의원, 의회사무국장 등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으며, ‘깨끗하고 위생적인 학교 만들기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다루며 찬반 의견 제시, 최종 표결까지 안건 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정재천 의장은 “모의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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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왕길동 863-3 일원에 조성된 검단17호근린공원 사업이 마무리됐다.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었는데, 27년 만에 49,356㎡ 면적의 조성으로 조성됐다.인천시 서구는 18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검단17호근린공원은 1998년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최초 결정된 이후, 2015년 공원조성계획이 수립됐다.구는 오랜 기간 조성되지 못한 채 장기 미집행 공원으로 남았던 공간에 225억 원을 투자, 5만㎡ 면적의 근린공원을 조성했다.
용산구의회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빙고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견학에는 학생과 교사를 포함해 90명이 참여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우고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상임위원회 회의실, 방송실 등 구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본회의장에 모여 국민의례, 의회 소개 영상 시청, 의회 퀴즈,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첫날 행사에는 김성철 의장을 비롯해 백준석 부의장, 이인호 운영위원장, 함대건 행정건설위원장, 김송
관악구가 구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477억 원을 확정했다. 구의 올해 예산은 기존 예산 대비 4.11% 증액된 총 1조 2,104억 원이 된다.확정된 추경 예산은 민생 안정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구민 맞춤형 복지와 생활 안전 강화에 중점을 뒀다.먼저 구는 새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의 자치구 분담금 ▲소상공인 아트테리어 사업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행사 지원(0
남동구의회는 지난 9일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차별 없는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장애유형별 특성과 지원 방안, 사회적 편견 해소 방법 등이 다뤄졌다. 사단법인 장애인인권센터의 이미영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구의회 의원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변화하고 있는 장애 개념과 장애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이정순 의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성동구의회는 지난 8월 29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렴 의식을 강화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 동시에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등 건전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되었다.먼저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소속의 정승호 강사가 ‘청탁금지법’,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그리고 ‘공직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과 실제 사례를 강의해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를 도왔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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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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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산림청, ‘산림정책 혁신委’ 출범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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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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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솔선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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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Switchew’ 최초 공개...비타푸드 아시아 2025서 글로벌 이목 집중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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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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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범서초등학교가 67일간의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24일 개학식을 가진 가운데 학생들이 환영행사를 준비한 학부모회의 인사를 받으며 등교하고 있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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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김광석길, 포크 선율에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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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 일원에서 ‘2025 대구포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11회를 맞이한 대구포크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인 포크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포크스타 콘테스트’, 지역 음악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매년 포크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개막 공연은 9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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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물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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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추석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및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 참여한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은 “함안군 공무원은 금품·선물을 안 주고 안 받습니다”, “청탁은 단호하게, 청렴은 당당하게!”, “음주운전, 절대 금지!”라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청렴 실천과 음주운전 금지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또한 군은 청사 곳곳에 홍보 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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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국민 공감 대상’동반성장경영·고용노동부 장관상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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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이 지난 17일‘2025 국민공감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경영 부문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진흥원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주기 지원과 청년·일자리 정책 내실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진흥원은 2000년 설립한 이래 인구 감소, 경기둔화, 주력 산업 성장 정체 등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부산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 왔다.중소기업에는 자금지원, 판로 확대, 수출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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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광 끝났다…'시바이누 백만장자' 탄생 어려운 이유
시바이누는 지난 2021년 폭발적인 상승으로 수많은 백만장자를 만들어낸 밈코인이지만, 현재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2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2021년 당시 14개월 만에 1억5000만%가 넘는 폭발적인 상승을 보이며 초기 투자자들을 하룻밤 사이 백만장자로 만들어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시바이누는 최근 몇 년간 부진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바이누가 앞으로 다시 백만장자를 만들 가능성은 낮다며, 몇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