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30분 동해 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강삼영 강원교육감을 비롯해 김남철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김성호 강원도교육청 예산과장, 이동호·정동수 강원도의원, 박주현 동해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교운영위원장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에는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들이 함께해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과 책임을 되짚고,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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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몰아친 울산…침수·파손 등 19건 피해 신고 접수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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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이사회, 독립이사 선임 원칙 정비…AI 내부통제 공유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독립이사 선임 원칙과 내부통제 강화 방침을 공개했다.신한금융 이사회는 지난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 50곳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이사회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곽수근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독립이사 6명과 진옥동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했다. 이날 투자자들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방향, 주주환원, 이사회·경영진 평가와 보상체계를 중심으로 질의했다.신한지주는 금융업 실무 경험을 갖춘 인사를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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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EU 가입 협상 안한다"… 국민 52.8% 반대
19시간전
아이슬란드 국민들이 10년 넘게 중단된 유럽연합 가입 협상을 다시 시작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안보와 경제 안정을 내세운 찬성론보다 어업권과 국가 자율성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근소하게 앞섰다.30일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ÚV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국민투표 최종 결과 반대가 52.8%, 찬성이 47.2%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82.5%에 달했다. 이번 투표는 EU 가입 여부를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단된 가입 협상을 재개할지를 결정하는 절차였다.표심은 수도와 지방에서 뚜렷하게 갈렸다. 레이캬비크의 두 선거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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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400달러 지지 주목…"이더리움 흐름이 당분간 암호화폐 시장 방향 좌우"
이더리움이 향후 몇 주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흐름을 가늠할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의 2024~2025년 700% 이상 상승을 예측해 주목받은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는 현재 이더리움 일간 차트를 시장에서 가장 깔끔한 흐름으로 평가했다.돈알트는 이더리움이 핵심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한 뒤 곧바로 횡보 구간에 들어선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나머지 시장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이더리움은 최근 보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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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직 취업비자 문턱 높인다… "수수료 1억4000만원 제도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직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H-1B 비자의 문턱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정식 제도로 추진한다.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10만달러대 수수료를 장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화에 나선 것이다.미 국토안보부가 공개한 규정안에 따르면 연간 발급 한도가 적용되는 H-1B 청원을 제출할 때 기존 비용과 별도로 10만3265달러를 내도록 했다. 기존 H-1B 관련 비용이 통상 2000~5000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부담이 수십 배 커진다.H-1B는 정보기술과 공학, 과학 등 전문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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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협회 법정단체화·공제조합 도입…국내 광업 경쟁력 강화 '시동'
1시간전
국제사회의 핵심광물 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자원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광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이철규 국회의원은 31일, 한국광업협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광업인을 위한 공제조합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광업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광업계의 대표성을 갖는 협회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광업인들이 경영 과정에서 겪는 각종 부담과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호부조 체계를 구축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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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대통령의 대법관후보 '재제청 요청', 법엔 규정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조희대 대법원장이 임명제청한 손봉기 대법관 후보를 임명하지 않고 후보자를 재제청해 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 대법원은 이같은 이 대통령의 요청이 법령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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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회생계획 인가 후 완전자본잠식 해소 확인
토목 건설 기업 삼부토건이 완전자본잠식 해소 자료를 31일 공시했다.삼부토건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제73기 연결재무상태표를 기준으로 외부감사인의 특정목적 감사보고서를 수령해 제출했다. 감사 결과 자산총계는 2140억9660만원, 부채총계는 1380억9386만원이며, 자본총계는 760억4782만원으로 확인됐다. 자본금은 2296억8182만원이고, 자본총계 대 자본금 비율은 33.11%로 완전자본잠식이 해소됐다고 명시됐다. 외부감사 의견은 적정이다.삼부토건은 서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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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조용우 의원, 민선 9기 부산시정 첫 점검… “기후·물·학생 건강 안전망부터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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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조용우 의원은 제339회 임시회 시정질문를 통해 민선 9기 부산시정의 출발점을 점검하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기후위기 대응과 안전한 먹는 물 확보, 학생 건강을 위한 학교 실내공기질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시정질의는 민선 9기 부산시정의‘민생 100일 프로젝트’를 비롯해 부산시의 기후위기 대응과 낙동강 물환경 대책, 학교 다목적강당의 실내공기질 관리 등 시민의 안전과 건강 현안을 집중적으로 짚었다.◈ 민생 100일 프로젝트,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져야조용우 의원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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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분양 3303호…사상 첫 3000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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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사상 처음으로 3000호를 넘어섰다.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제주 주택시장 침체가 심화하는 모습이다.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3303호로 집계됐다.이는 전월 2909호보다 13.5%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299호, 서귀포시가 1004호다.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3000호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지난 6월 2909호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