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13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 주민생활 안정,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특별 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대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연휴기간을 전후해 군청 당직실과 연계한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쓰레기, 상수도 등 각종 민원 접수와 처리에 힘쓴다.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 관리하는 한편 코로나19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