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투자유치를 통한 ‘글로벌 톱텐 시티’로의 도약을 선포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7일 오후 중구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글로벌 톱텐시티 인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기존의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확장해 인천을 ‘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이날 성명회에는 필리핀 LCS그룹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고려아연, 한국GM, 대주중공업 등 국내외 80여개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유 시장은 투자유치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인천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