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전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는 2일 지행역 일대 도심에서 2024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통일로 가는 길목을 활짝 열겠다’라는 포부와 주제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자문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행역 일대 도심을 다니며 전철 하부 공간, 인도변 등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박상흥 회장은 “봄을 맞이해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는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
11시간전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군에서는 4일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우주 터미널 개통식을 시작으로 열네 번째 여정에 들어갔다.인류의 위대한 비상 ‘지구인에서 우주인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공영민 군수와 지역민, 그리고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가 하나 돼 우주를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딛는 입장 퍼포먼스로 개막식을 대신하며 우주촌 축제의 문을 활짝 열었다.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구슬땀을 흘려온 고흥군은 축제가 축제다운 진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수 기념사와 내빈 축사 등을
22시간전
휴일인 6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꽃양귀비가 활짝 핀 초화원을 지나고 있다. 울산시가 마련하는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정원의 봄, 꽃으로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22시간전
울산 남구는 장생포 근린공원 내 라벤더가 개화하기 시작하면서 장생포를 보랏빛을 물들이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일 밝혔다.남구에 따르면 장생포 근린공원 내 2만 2천 본의 라벤더가 지난달 중순 개화하면서 보라빛 자태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날 중화권 대만 관광객 100여 명이 라벤더 정원을 찾아 관람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구경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활짝 핀 라벤더는 이번 주말을 거쳐 다음 주가 되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여 가정의 달을 맞아 장생포를 찾는 가족, 연인 등
음성군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4형제가 국가대표 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박선우 학생은 “양궁 이유석·임시현 선수, 클라이밍 서채현 선수의 사인을 모두 받게 돼서 기분이 좋고 선수들을 실제로 봐서 신기하다”고 말했다.쌍둥이 박지우·박준우 어린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만든 알록달록한 팔찌들을 자랑하면서 활짝 웃었다. 쌍둥이들은 “열쇠고리, 왕관 만들기 등 다른 체험도 빨리 하고 싶다”며 기대로 가득찬 모습을 보여줬다.박태우 어린이는 “형이랑 동생들이랑 어린이날에 와서 비눗방울도 불고
올해로 102회째를 맞은 어린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 동심으로 물들었다. 충청타임즈와 진천군체육회,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이 주최·주관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2024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5일 3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찾은 가운데 진행됐다.진천선수촌은 1년 중 어린이날을 맞아 한마음 대축제 개최를 위해 하루만 일반인에게 공개되면서 명실상부 충청권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빗속에도 3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은 우산을 들고 기대에 찬 표정으로 수영장과 사이클 경기장, 체력단련장 등 국가대표 선수 훈련 시설
6일 산청군 황매산 정상이 바라보이는 차황면 황매산로에 노란빛 황매화가 줄이어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차황면은 황매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변 구간에 황매화를 식재해 가꾸고 있다. 황매산 철쭉이 피는 시기에 같이 개화하는 황매화는 샛노란 물결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한편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는 오는 12일까지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산청, 철쭉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등이 마련됐다. 원경복기자
제천시는 지난 3일 제천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제천시 대학로 290에 위치한 제천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4325㎡ 규모로 50미터 길이 레인 8개를 갖춘 수영장과 헬스장, 북카페 등이 있다. 시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할 예정으로 해당 기간에는 각 타임별 한정 인원에게 무료 일일입장권을 발권해 ...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는 2일 지행역 일대 도심에서 2024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통일로 가는 길목을 활짝 열겠다’라는 포부와 주제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자문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행역 일대 도심을 다니며 전철 하부 공간, 인도변 등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박상흥 회장은 “봄을 맞이해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는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한편,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군에서는 4일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우주 터미널 개통식을 시작으로 열네 번째 여정에 들어갔다.인류의 위대한 비상 ‘지구인에서 우주인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공영민 군수와 지역민, 그리고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가 하나 돼 우주를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딛는 입장 퍼포먼스로 개막식을 대신하며 우주촌 축제의 문을 활짝 열었다.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구슬땀을 흘려온 고흥군은 축제가 축제다운 진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수 기념사와 내빈 축사 등을 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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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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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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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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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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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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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요정' 전유진, 올해도 스틸야드 찾는다…12일 홈경기서 시축+하프타임 공연
트롯요정 전유진이 오는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경기에 나선다.포항스틸러스와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오는 12일 홈 경기를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DAY’로 정하고, 포항이 낳은 트롯요정 전유진을 초청해 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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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제주 중산간에 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 시민 단체 반발
1시간전
한화 기업이 추진 중인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제주 시민단체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제주도는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시행사인 애월포레스트피에프브이 주식회사가 도시관리계획 사전 입지 검토를 요청해 법과 규정에 따라 단계별 검토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애월포레스트피에프브이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62%, 이지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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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앙 지하상가 아크차단기 설치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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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제주시 중앙로 지하상점가의 전기 사고 발생이 현저히 줄어들 전망이다. 제주시는 제주시 중앙로 지하상가 74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차단기 교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 안전기 교체 사업에는 기존 노후화된 누전차단기를 떼어내고 미세 스파크까지 감지할 수 있는 아크차단기로 교체가 이뤄졌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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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개혁 21대 국회서 사실상 무산 ... 소득대체율 두고 여야갈등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제시한 국민연금 개혁안이 소득대체율을 두고 여야 간 협상이 불발되면서 21대 국회에서 사실상 무산됐다.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주호영 위원장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협상 결렬 사실을 밝혔다.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 연금특위가 사실상 21대 활동을 종료하게 되는 상황이 왔다"고 말했다.여야는 이날까지 이날 막판까지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올리는 데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하지만 연금의 재정 안정을 위해 소득대체율을 43%까지만 올릴 수 있다는 국민의힘과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소득대체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