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전
진주소방서는 김성수 서장이 최근 진주시 장재동 소재 안락추모공원 현대화사업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현장지도 방문은 △현장소장 등 현장 관계자 면담을 통한 화재안전 환경 조성 지도 △화장시설 가스설비 등 위험요인 현장 확인 △최근 공사장 화재사례를 통한 경각심 고취 △임시 소방시설 설치 확인과 유지·관리 등을 지도했다.한편 장재동에 위치한 안락공원은 1970년 현 위치에 공설화장장으로 설립 후 운영되다 2005년 시설과 규모를 현대식으로 조성해 재개장 했다. 현재 노후 화장로 개선 필요에 따른 633억 규모의 현대
9시간전
내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의 중요성은 현대 사회는 빠른 속도와 높은 스트레스를 특징으로 한다.이러한 환경에서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일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내과적 질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내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은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내과 전문의의 전문성과 포괄적인 진료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한다.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는 내과 전문의는 다양한 내과적 질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소화기
12시간전
한국효문화진흥원이 대전도시철도 대전역 및 중구청역에서 칭찬·감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칭찬·감사 캠페인은 효 실천 확산을 위해 진흥원 임직원들이 대전 지하철 역사를 순회하며 진행 중인 캠페인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역·중구청역에서 진행 ‘칭찬합시다. 효도합시다’ 구호와 함께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기황 원장은 “마음으로 감사하고 행동으로 칭찬하는 것이 오늘날의 효 실천 방법” 이라며 “칭찬·감사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효 실천 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현대 개념의 효를 알리고 효문화
서울 명동 문화를 만들어 낸 우리나라 1세대 패션디자이너들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대구에 마련됐다. 20일 대구섬유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8월 2일까지 100여점에 이르는 패션디자이너 의상과 생동감 있는 사진, 영상 등을 만날 수 있는 특별전시회 ‘패션디자이너, 문화를 이끈 사람들’을 연다. 이번 전시는 현대 패션 문화의 변화를 이끈 패션디자이너의 역할에 주목해 국가등록유산인 군용담요코트 및 아리랑드레스를 비롯해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문화와 사회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의상을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다양한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생생국가유산사업인 ‘근·현대 역사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현대엘리베이터가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인 `버티포트'개발을 본격화한다. 최근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로 선정된 국토교통부 주관의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 및 감시시스템 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현대...
경주시가 박목월 시인의 장남이자 현대 문학평론 및 국문학자로 활동해 온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한 이번 특강은 지난 14일 동리목월 문학관에서 열렸다.박 명예교수는 이날 박목월 시인 작고 후 46년
칵테일의 클래식에서 현대적 혁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담은 칵테일 가이드북 ‘얼티밋 바 북’이 드디어 국내에 출간됐다.2006년부터 바텐더와 믹솔로지스트를 위한 칵테일 교과서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던 이 책은 20세기 초부터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의 칵테일을 아우르며, 그 진화의 역사와 함께 현대 바텐더와 홈텐더들을 위한 상세한 레시피와 주조 기술을 알려준다.지금도 전문 바텐더가 되기 위한 필수 교과서로 유명한 이 책은 과거의 칵테일이 어떻게 현대의 복잡한 형태로 발전했는지
오슬로 역사 박물관을 관람하는데 일반적인 역사박물관에서 볼 수 없는 눈에 띠는 작품이 있었다. 역사유물이 아니라 역사유물과 더불어 현대 예술작품을 같이 전시하였는데 로봇같이 생긴 거대한 인물들이 역사유물과 같이 특정 공간에 있는 것이 독특해 보였다.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궁금해서 노르웨이 조각가에게 관심이 생겼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조각가라면 단연 구스타프 비겔란이다.그는 어려서부터 목공을 하였고 젊은 시절에 유럽의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유명한 작품들을 많이 보았다. 로댕의
전소미의 뷰티 브랜드 ‘글맆’의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GLYFTOPIA’가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운영된다.글맆은 가수 전소미가 직접 콘셉트부터 제품 개발까지 직접 참여하며 화제가 된 뷰티 브랜드다. 개성 있는 스타일과 감성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자유로운 태도를 이야기하는 브랜드로, 앞서 지난 4월 첫 제품으로 ‘일루에뜨 하이라이터 팔레트’를 출시하며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브랜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브랜드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속으로 소비자들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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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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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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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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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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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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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재산 평균 33억, 국민 7.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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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평균 재산이 일반 국민이 평균 자산 보유액보다 7.6배 더 많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부동산과 증권 등 재산 보유 내역을 분석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경실련에 따르면 당선자들의 1인당 재산은 평균 약 33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당선자들의 보유한 부동산 자산의 평균은 약 18억9000만원, 증권 재산의 평균은 약 8억6000만원이었다.이는 일반 국민의 평균 자산인 4억4000만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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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과학고 교직원, 만화캐릭터 분장으로 등교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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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는 21일 중간고사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만화 속 주인공으로 분장하는 등 특별한 등교 맞이 행사를 21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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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전에도 교통신호 정상화, 주요 교차로에 ‘무정전 전원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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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교차로 14곳에 교통신호기 무정전 전원장치를 설치한다. 울산시는 추경예산으로 1억원을 확보해 교통신호기 무정전 전원장치 설치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UPS는 정전 시에도 신호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비상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다. 전원 공급이 차단되더라도 내장된 배터리를 통해 2시간 가량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시는 앞서 2013년에 총 14개의 UPS를 설치했는데, 이 중 8개는 고장·불량 등의 이유로 철거됐다. 현재 번영사거리, 중리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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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5기 위촉장 수여·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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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21일 중구청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공개모집 및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승태 동아대 교수를 초빙해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의의와 타 구·군의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 누구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주민 제안 사업은 사업 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연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중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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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직무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두 차례에 나누어 직무 스트레스 상위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동부지방산림청은 작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위하여 전문업체를 통한 전 직원 직무스트레스 측정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힐링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2023년 직무 스트레스 상위부서인 민원 및 산불 대응 등 4개 부서이며, 프로그램은 ‘우드 카빙을 통한 버터나이프 만들기’와 ‘레진아트를 통한 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