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4공구 중앙선 구리역 부근 접속부 사업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는 사업에 대해 반대한다. 민원 해결없이 사업을 추진한다면 국회차원에서 총력 대응해 사업을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관련기사 : “우리집 15m 옆 GTX 공사…합류지점 변경을”윤호중 의원은 지난 4월 30일 국회에서 KCC건설, 동명기술단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문제가 불거진 구리시 인창동 GTX-B노선 중앙선 접속부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KCC건설은 재정구간인 GTX-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내년도 완전 개통을 앞두고 북울산역 중심 광역 환승 체계 확립과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한 ‘북구 광역교통 발전위원회’ 설립 추진 발기인대회가 지난 30일 60여명의 발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의 한 식당에서 개최됐다. 북구 광역교통 발전위원회는 철도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개통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창립한 민간 단체다. 정주 여건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지역 맞춤형 광역 선진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북구 광역교통 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태오 위원장이
남해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위원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단보도 신설, 중앙선 절선, 최고제한속도 지정 등 총 1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허귀용 기자
함양경찰서는 지난 19일 함양읍 동문사거리 등에서 교통외근,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경찰관들이 합동하여 이륜차·PM의 법규위반행위 일제단속을 했다. 특히 △이륜차 번호판 무등록 △중앙선 침범 △보도통행 등을 집중 단속했다. /
영주시는 29일 영주역 광장 앞 쌍구형 회전교차로 설치공사가 5월 마무리를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이번 공사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주역 앞 교통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사업비 20여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
영주시는 29일 영주역 광장 앞 쌍구형 회전교차로 설치공사가 5월 마무리를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 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이번 공사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주역 앞 교통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사업비 20여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지난해
함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부터 이달 말까지 함양읍 동문사거리 등에서 이륜차의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일제단속을 나섰다.이륜차의 번호판 무등록,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보도통해, 난폭운행 등 주요 법규위반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이정열 서장은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병명기자
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합천군 건설교통과, 도로교통공단, 민간위원 등 7명이 참석해 상정된 44건에 대해 논의했다.주요 상정 내용으로는 중앙선 절선, 횡단보도 신설, 신호기 설치, 속도하향등으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필요성, 편의성 등을 고려해 참석 위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전체 44건을 심의 의결했다.가결된 장소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시설을 신속히 개선해나갈 방침이다.권창현 합천경찰
10일 오전 8시46분쯤 제주시 도두1동 한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7명 중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 조사 결과 한 차량이 커브길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1차 사고가 났고 이 충격으로 차량이 뒤로 밀려나며 뒤따르던 차량과 다시 충돌해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운전자들은 모두 술을 마시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춘천시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내달부터 시내버스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노선버스 운수업체인 ㈜춘천시민버스가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인공지능 영상분석기반 노선버스 안전운전 모니터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시내버스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영상분석 카메라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전체 시내버스 109대 중 47대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전방에 설치한 인공지능 영상분석 카메라는 신호위반과 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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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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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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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남한강초등학교 5학년 정다희 양이 2024 KBS창작동요대회에서 작사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대회에서 정양이 작사한 제목은 `도서관 나들이'로, 민유리 작곡자가 곡을 붙이고 `늘해랑' 중창단이 불렀다.평소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정양은 책을 읽으면서 책마다 맛이 다 다른 것 같은 느낌을 노랫말로 표현했다.정양은 8살 때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운문과 산문, 노랫말을 써왔으며 `도서관 나들이'란 동요가 많이 불려져 사람들이 책에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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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처음 방문했다는 장주하 어린이는 국가대표 사인을 받는 내내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얼굴에 해바라기 모양의 페이스 페인팅을 받은 장양은 “국가대표 선수의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어서 기쁘다”며 “아침에 인형만들기 체험도 하고 달콤한 솜사탕도 먹어서 신난다”고 소감을 말했다.장양은 “선수촌에 오는거라서 옷도 운동복으로 맞춰입고왔다”며 “엄마랑 도시락도 싸오고 오늘 하루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장양의 어머니는 “동네에 걸려있는 플랜카드를 보고 행사에 참여했는데 시설도 좋고 어린이날에 색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