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이 정규직의 70% 수준이며, 여성 비정규직 임금은 남성 정규직 임금의 54% 수준이었다. 또 상위 20%가 하위 20%의 4.5배를 버는 것으로 조사돼...
경북도와 대구시는 물론 경북·대구 지역 기초단체들이 양질의 일자리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경북·대구 지역의 올해 1분기 정규직 채용공고 수가 지난해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1분기 자사 플랫폼에 등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024년 신입직원 및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추진하고 채용공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NIA는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육아휴직대체계약직, 체험형 청년인턴 총 47명을 채용한다.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채용규모는 △경영일반 △재무관리 △정보보안 △ICT정책·사업기획․관리 △장애인 제한경쟁 등 7개 분야 17명이다.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위해 육아휴직자에 대한 대체계약직을 채용하며, 규모는 △경영일반·ICT사업관리 1개 분야 10명이다. 또한, 청년들의 일자리 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채
대교가 오는 12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로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사전교육 등을 거쳐 7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선발된 신입사원에게는 대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입문교육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 고객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신입사원 사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 후에는 대교 브랜드 내에서 회원관리 및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강원랜드가 3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강원랜드인으로 본격 합류하게 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는 수료식 및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 직무대행...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직원 공개채용을 나섰다. 공단은 1일 ‘2024년 제2회 경력경쟁 및 공개경쟁 직원...
밀양시가 취업 초기 청년들의 재정안정을 돕고 지역 내 중소기업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2024년 청년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거나 정규직 전환된 만 18~39세 청년 근로자로, 직
대구시가 지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신규 취업 근로자와 인력 채용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한다. 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 같은 지원사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35세 이상 정규직 근로자를 새로 채용하는 대구 소재 반도체 기업에는 신규 채용 1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은 지난 29일 신규직원 10명에 대한 인사발령 통지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임용된 총 10명의 신규직원은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입사 후 4개월간의 채용형 인턴기간을 거쳐 지적 측량 현업에 투입돼 최종평가를 위한 실무경험을 쌓은 뒤 광주전남지역본부 각 지사로 발령 받았다.박관식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을 다해 정규직 발령을 받은 새 직원들에 대해 애틋하고 환영하는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공사
21시간전
한국사학진흥재단이 대구경북 지역 인재를 포함한 신입직원 19명을 임용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7일 재단에 따르면 우수 인재 영입과 청년 취업난 완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NCS 기반 블라인드 방식의 공개채용’을 진행했으며 서류-필기-면접시험의 단계를 거쳐 정규직 13명, 체험형 청년인턴 6명을 선발했다. 이번 신입사원은 2주간의 입사자 교육과정을 거친 뒤 6개월의 수습 기간 이후 평가를 통해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한편, 재단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2014년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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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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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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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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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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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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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 책임자 리스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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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7일 제22대 총선백서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4·10 총선 패배 요인 분석을 비롯한 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박명호 동국대 교수,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전여옥 전 의원,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가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패배감에 빠지거나 특정 사건, 특정인을 공격하려 모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떠한 패배 요인도 감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 교수는 “TF백서 최종 페이지에 이번 총선 최종 책임자 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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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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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유명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역을 살리는 열쇠, 자생적 로컬 생태계 구축 필요’를 주제로 로컬생태계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있는 울산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울산시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로컬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적인 창업가 지원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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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협력사 직원들과 행복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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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7일 본관에서 ‘SK 설비협력사 행복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협력사 구성원에게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SK 설비협력사 임직원 대표와 김종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김재훈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 3억6000만원 가운데 1억9000만원은 21개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들에게 10만권 기프트 카드로 지원된다. 나머지 1억7000만원은 SK가 설비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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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윤석열 정부 3년차 울산 여권 판도 변화, 윤정부 출범 ‘일등공신’…물밑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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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집권 3년차에 돌입하는 윤석열 정부의 울산 여권 판도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울산 여권인사들은 대선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 후보 만들기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맞붙은 2022년 3·9대선가도에서 윤 대통령 당선에 사실상 ‘일등공신’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여기엔 김기현 전 대표를 필두로 3선 이채익, 박성민, 권명호, 서범수 의원 등 현역을 비롯해 원외 당협위원장인 박대동 전 국회의원 등이 맹활약을 했다. 또한 지역여권 원로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3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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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1대 교장에 '교육운동가 주미화' 선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시민행동 놀탄이 창립 1년만에 부설기구인 '놀탄학교'를 개교한다. 놀탄은 의무와 강요가 아니라 '놀면서 탄소중립'이라는 획기적 탄소중립 실천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작년 4월 창립 이래 놀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7일 놀탄 운영위원회는정기회의를 열고, 오는 22일 개교를 앞둔 놀탄학교 제1대 교장으로 교육운동가인 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를 만장일치 추대했다. 또한 놀탄학교 운영규칙안도 심의, 의결했다.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