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는 12일 열린 전국의병마라톤대회에서 ‘잘살GO 프로젝트’ 교통안전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대회 참가자의 배번호판에 잘살GO 프로젝트를 인쇄 제작해 프로젝트와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의령경찰서 관계자는 “잘살Go 프로젝트를 지속 홍보해 안전한 의령군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수상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6월30일까지 독일 클링스포어박물관에서 해외 특별전 `직지, 그 모든 것의 시작-한국의 금속활자 빅뱅'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해 9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특별전 `직지와 한지:한국의 인쇄 및 종이 유산'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직지 복본을 선보이게 된다. 직지 복...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은 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용하던 전자계약시스템을 자체 개발 및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전자계약시스템은 서류 인쇄 및 등기우편 발송 같은 절차 없이 계약을 체결하는 효율적인 디지털 솔루션이다. 비대면 금융 환경에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로, 데일리펀딩은 창업 초기부터 이를 모든 대출 프로세스에 적용해 왔다.데일리펀딩은 지속 성장 전략 중 하나로 구독형으로 사용하던 솔루션을 자체 개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년 동기대비 상품 구성이 다양화되고 대출 수요가
잡코리아 채용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준비를 위해 지원자 데이터의 기록 기능 개선 및 보안 강화에 나섰다.나인하이어는 개인정보보호법 제29조와 개인정보의 기술·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제4조에 따라 지난해 3월 20일부터 데이터 기록 기능을 제공해 오고 있다. 데이터에 접근한 사용자 정보와 날짜, IP주소, 다운로드 및 인쇄 목적 등 데이터의 전반적인 다운로드 내역과 변경 사항 등을 자동으로 추적해 기록한다. 기업고객은 데이터 처리의 투명성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포토샵'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그래픽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와 함께 제2회 소셜 임팩트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주제는 직지로, 직지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직지는 구텐베르크의 인쇄기보다 앞서 금속활자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본으로, 세계 인쇄 역사와 한국문화유산에 있어 중요성이 매우 높지만 그 가치가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15개 팀으로 나뉜 학생 40여명은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어도비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지에 대한 웹
잡코리아 산하 채용관리 솔루션 업체 나인하이어는 ISMS-P 인증 준비를 위해 지원자 데이터 기록 기능 개선 및 보안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나인하이어는 개인정보보호법 제29조와 개인정보 기술·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제4조에 따라 3월 20일부터 데이터 기록 기능을 제공해 오고 있다. 데이터에 접근한 사용자 정보와 날짜, IP주소, 다운로드 및 인쇄 목적 등 데이터의 전반적인 다운로드 내역과 변경 사항 등을 자동으로 추적해 기록한다. 기업고객은 데이터 처리
미국 메인대학교가 '팩토리 오브 더 퓨처 1.0'이라는 세계 최대 3D 프린터를 공개했다고 25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FoF 1.0은 길이 29m, 너비 9m, 높이 5m의 물체를 인쇄할 수 있다. 사양에 따르면 약 80시간이면 적당한 단층 주택 한 채를 뚝딱 지을 수 있는 성능이다. 또한 이 프린터는 다양한 산업에 적합하도록 다양한 인쇄 기술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주택, 인프라 및 군용 설비 개발과 같은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메인대학교
서귀포시는 농약 살포 후 남은 잔량을 무심코 버려지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책받침형 홍보물 1,000여장을 오는 5월 13일부터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제작하는 홍보물은 A4 크기로 농민들이 보기 쉽게 비교적 큰 클씨로 인쇄 농장이나 밭의 창고 등에 비치 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배출 방법과 하천 오염 현장 사진도 함께 수록 인쇄한다.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하천오염 단속 점검반을 편성하여, 농약·유류의 공공수역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 중이다.‘물환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 동구에 위치한 인쇄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정동 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위치한 대전 동구 정동·중동·삼성동 일대에는 인쇄소공인 470개사가 있다.2015년에 개소한 정동 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집적지내 인쇄소공인 역량강화 교육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간담회에서는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성과, 집적지내 소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간담회 이후 특화지원센터 인근에 위치한 피오디, 디쎈을 방문해 소공인들의 현장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성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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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의 ‘피그 앳 더 크로싱’, 영화제서 거절된 후 5월 11일 글로벌 온라인 시사회 개최
‘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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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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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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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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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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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포 좌수영성 사적 지정, 국힘 김기현 의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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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울산시 지정 기념물인 개운포 좌수영성이 16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검토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개운포 좌수영성은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검토 통과에 따라 향후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사적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짓게 된다. 개운포 좌수영성은 1245m 길이에 달하는 돌로 된 성으로, 최초의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자 조선 전기에 축성된 수군절도사영 중 현존하는 전국 유일의 사례이다. 전상헌기자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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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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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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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창간 35주년 기념식, 장애 인식 개선 교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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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16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지역 발전의 기수, 정의 실현의 선봉, 문화 창달의 주역이라는 기치 아래 창간호를 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창간 35주년을 맞게 됐다”며 “올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존 전략 대안을 찾는데 매진하겠다.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론직필과 혁신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신문협회상·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우수사원상·30년 근속상·올해의 모범 사원상 시상, 대표이사 기념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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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추모 현수막 훼손 관련, 민주 울산시당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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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울산 울주군 지역 정당 현수막 전용 게시대에 내건 5·18 광주 추모 현수막 2개가 훼손되는 사건을 울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주당 시당에 따르면 훼손된 현수막은 울주군 두동농협 앞과 KTX울산역 부근에서 각각 이날 오전 발견됐다. 현수막은 2개 모두 ‘5·18 광주여, 민주주의여’라는 문구와 함께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이름이 표기된 것이다. 현수막은 예리한 도구로 찢긴 것으로 보이며, 특히 KTX울산역 앞에서 발견된 것은 이선호 위원장의 이름 부분이 집중적으로 훼손됐다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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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티투어 2층버스 2대 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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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말부터 운행이 중단된 울산 시티투어 2층 버스가 2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운행이 재개된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추경예산으로 시티투어버스 구입비 23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총 2대의 2층 버스를 구입할 예정이다. 제작은 현대자동차가 맡는다. 총 제작 기간이 2년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2026년께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버스로 장애인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다. 현재 시가 보유 중인 시티투어 2층 버스는 중국에서 제작된 전기버스인데 운행 중 시동 꺼짐, 엔진 이상 등 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