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 및 지역공동체 중심 돌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특히 부모와 자녀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한 교류 소통 공간과 함께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 완화 및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홈데코 마크라메’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자기 페인팅, 비누공예, 쿠키 클레이, 원예활동, 트니트니 신체활동, 떡 만들기 수업 등이 진행된다.산청군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자녀 및 부모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며 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