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41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1분기 대비 36% 성장한 실적이다.본푸드서비스의 성장은 단체급식 사업이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랜드, 코스트코, 이마트, 한국교통공사 등 그룹형 물건 수주 달성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티와이엠, 국립경상대병원, 서울북부지방법원 등 대형사업장 수주로 질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중대형 사업장의 수주는 본푸드서비스의 강점인 ‘급식의 외식화’ 전략이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본푸드서비스는 본죽, 본도시락으로 알려진 본아이에프의 계열사다. 모기업의 한식 프랜차이즈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