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서 경남 16개 지역구에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무소속 후보를 포함해 모두 37명이 출마한 가운데 거대 양당을 제외한 군소정당과 무소속 후보 전원이 낙선했다.국민의힘과 민주당은 16개 전 지역구에 후보를 냈다.녹색정의당은 창원성산에만 후보를 냈고, 개혁신당은 거제와 양산갑에 1명씩, 무소속은 진주을·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1명씩 출마했다.개표 결과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무소속 후보 5명 전원이 낙선했다.군소정당, 무소속 후보들은 낙선뿐만 아니라 득표력이 저조해 선거 결과에도 별다른 영향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