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이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통과하며 2028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향한 입법 절차에 탄력받게 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일 울산지역 여야 3당 의원들과 공동 발의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은 지난 4월 김기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등 지역 여야 3당 의원이 초당적 협력을 통해 공동 발의해 지난달 26일 법안심사소위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