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무능과 독선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지난 30일 밝혔다.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를 비롯해 김옥임 비례대표 후보와 강순아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 등은 이날 제주시 광양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녹색정의당 도당은 “70여 년 전 제주에서 울려 퍼진 항쟁과 전 세계 유례없는 3·10 민관총파업을 계승해 독선과 무능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녹색정의당이 제주 민중의 항쟁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롭게 윤석열 정권 심판을
"지난 4년 녹색정의당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녹색정의당 지도부와 총선 출마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다섯 번 큰절을 했다. 이들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29일 녹색정의당 집단 입당식을 가졌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들어주고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을 위해 가장 먼저 힘쓴 당은 녹색정의당이었다며...
녹색정의당 지도부가 제22대 총선 출정식 장소였던 고 노회찬 전 의원의 묘를 찾아 선거 결과를 고하고,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시 길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
제주농민 1611명이 녹색정의당 김옥임 비례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녹색정의당 농민후보 김옥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5일 오전 민주노총 제주본부 교육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옥임 후보는 자신의 어깨에 농민들의 절망과 분노와 간절한 희망이 달린 것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이라며 "300명중 국회의원 중에 반드시 있어 할 농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달라"고 밝혔다.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심판을 향한 검찰독재를 끝내야 한다는 국민들의 마음에 크게 공감한다"면서도 "그러나 검찰독재 심판하겠다는 정당도 무늬만 다른 도로 더불어민주당에 불과하며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제76주년 제주4.3추념일을 하루 앞둔 2일 제주를 찾아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 국가의 배상을 약속했다.김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5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을 열고 "평화와 인권의 '제주4.3' 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 배상을 통해 국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 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4번 권영국 후보와 현애자 제주선대위 공동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 선대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가 30일 제주를 찾아 4.10총선에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김 상임대표와 녹색정의당 총선 비례대표 나순자 후보, 김옥임 후보는 이날 제주시 일도2동 수협사거리에 있는 제주시을 강순아 후보 선거사무소가 마련된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농민 단결해 진보정치 지켜내고 노동위기, 살농정책 끝내고 노동·농업 대전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들은 "비례 1번 나순자는 보건의료 노동자 후보, 비례 5번 김옥임은 제주도 농민 후보"라며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3일차를 맞는 오늘, 최남단 제주도민들
여영국 녹색정의당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는 "물가 관리를 못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심판해야 하지만, 그 배경에는 기후위기가 존재한다"며 정권 심판론과 함께 녹색정의당 이번 총선 기치인 '기후'를 강조했다.22대 총선 공식 선거기간 첫날인 28일 여 후보는 중앙동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선거 여영국 녹색정의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경남지부는 2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지역 진보정당 후보는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한 녹색정의당 여영국 후보뿐이다”며 “진보정치 1번지라 불리는 창원 성산에서만 진보의 깃발을 들
22대 총선 충북 표심에서도 조국혁신당 돌풍이 나타났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충북의 비례대표 정당별 득표율은 △국민의미래 39.0% △더불어민주연합 27.4% △조국혁신당 21.9%순이다.이어 개혁신당 3.0%, 자유통일당 2.1%, 녹색정의당 2.0% 순이다.전국 비례정당 득표율인 국민의미래 36.6%, 더불어민주연합 26.6%, 조국혁신당 24.2%, 개혁신당 3.6%, 자유통일당 2.2%, 녹색정의당 2.1%이다.조국혁신당 전국 평균 득표율에 1.3%포인트 적지만, 전국 정치 지형의 바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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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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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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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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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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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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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부 2000명 증원 고집이 의료체계 망쳐…1년 유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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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국회의원 총선 이후 용산 대통령실 및 정부에 대한 쓴소리를 내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확대를 고집하는 정부 정책 방향이 의료체계를 '완전히 망쳐 놨다'고 비판했다.안 의원은 27일 의료 전문매체 '청년의사'와의 인터뷰에서 "필요한 의사 규모를 가장 마지막에 던져야 하는데 거꾸로 해서 완전히 다 망쳐 놨다"며 "매년 2000명씩 증원하면 의사가 배출되는 10년 뒤 매년 2000명이 피부과의원을 개설할 것"이라 했다. 안 의원은 "우리나라 의료의 3대 문제는 필수 의료 의사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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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홍준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도 정몽규와 나가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 무산을 두고 "전력 강화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외국 감독 면접 명목으로 해외여행 가지 말고 약속대로 책임지고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라"며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할건가"라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직격했다.그는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에 대해서도 정 회장과 동반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더 이상 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