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종욱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의신청 건수는 총 6066건으로 지난해 대비 약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시가격 하향 조정을 요구한 이의신청은 4379건으로 지난해보다 7.8배 급증했다.이는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19.05%를 기록했던 202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의신청 건수는 2023년 4385건, 2024년 3650건, 2025년 2451건으로 감소세를
충북 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 중 하나인 ‘음성명작 다올찬수박’이 맹동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출하했다.맹동농협에서 첫 출하를 기점으로 음성농협과 대소농협도 오는 10일부터 일제히 공선출하에 돌입한다. 공선출하는 농협이나 생산자조직이 공동으로 선별·포장·출하하는 방식이다.이로써 음성군 내 주요 3개 농협 거점이 모두 가동되며 본격적인 수박 성수기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다올찬수박은 지난해 출하량 1만873t, 매출액 209억9500만원을 기록해 2024년 출하량 대비 약 1.8배 늘어나는 등 해마다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쇼크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제주지역 전기차 보조금이 조기 소진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중 승용·화물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오는 29일 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상반기 신청이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돌며 예산 소진이 임박한 데 따른 조치다.지난 15일 기준 보조금 신청은 총 48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배 늘었다.제주도는 올해 보급을 위해 본예산과 1회 추가경정예산, 국비 조정 등을 거쳐 총 633억 원을 확보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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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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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신한금융그룹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30일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소재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정부의 ‘범국민 나무심기’ 정책에 발맞춰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에 2028년까지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숲 조성 이후 나무의 생육을 지원하고 산불 피해 지역의 환경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그룹 임직원 40여 명은 산불 피해 현황과 산림 복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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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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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빨간맛페스티벌 27만명 방문
충북 괴산군은 지난 5월 22∼24일 개최한 괴산빨간맛페스티벌에 27만여명이 찾았다고 6일 밝혔다.이로 인한 직접경제효과는 82억9100만원으로 추정됐다.군이 대한지방정책연구원에 의뢰, 방문객 중 11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다.먼저 지난해보다 방문객은 3만5천명, 직접경제효과는 35억1900만원 늘었다.방문객 1인당 평균 3만610원을 지출했고, 이 가운데 식음료비 지출액은 7387원으로 조사됐다.방문객 거주지는 충북·청주권이 44.8%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도 22.3%에 달했다. 이어 괴산군민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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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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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이름은', 제주포럼서 상영..."4.3 세계화 이끈다"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24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제21회 제주포럼 부대행사로 4·3영화 '내 이름은' 특별상영회와 감독과의 대화를 개최한다.정지영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염혜란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돼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4월 개최된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는 관객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6월초 기준 누적 관객 수 21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개봉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시민들과 함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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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치원 전담교사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은 11일, 공주 일원에서 유치원 전담교사 34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6년 새롭게 마련된 유치원 전담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효과적인 단위 활동 중심의 수업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이주배경유아의 언어·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지원 사례를 나누며 현장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유치원 전담교사는 단위활동 중심의 수업을 지원하는 수업지원 교사와 이주배경유아의 원활한 유치원 적응과 언어발달을 돕는 한국어교육 지원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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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중증소아 단기입원 서비스 제공
제주대학교병원은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증소아 단기입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보건복지부는 제주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강원대병원과 충북대병원 등 3곳을 중증소아 단기입원서비스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했다.중증소아 단기입원서비스는 24시간 의료기기 의존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보호자없는 포괄적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가족의 심리적·신체적인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등을 예방하는 사업이다.보건복지부는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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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주씨네페미학교 6월 상영회', 영화 '남태령'
제27회 제주여성영화제의 부대프로그램 ‘2026 제주씨네페미학교’ 6월 상영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제주연동 1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리 만나는 여성 영화’로 기획됐으며, 영화 '남태령'을 상영한 후 김현지 감독과 남태령 아스팔트 동지회 향연 활동가와 관객과의 대화 가 진행된다.2026 제주씨네페미학교’ 6월 프로그램의 상영작인 영화 '남태령'은 세상이 부글대며 끓고 있었던 그 겨울 남태령의 우연한 광장, 28시간을 지킨 말벌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남태령'은 12.3 내란 이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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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교통불편 지역 책임진다"…지역책임택시 도입 추진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핵심 공약인 '지역책임택시' 도입에 본격 착수했다. 택시업계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위 당선인은 11일 도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역책임택시’ 공약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택시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지역책임택시는 읍면 등 교통불편 지역에 상시 대기 책임택시를 배치해 외진 곳에서도 호출 시 즉시 도착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