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4주년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4주년 페스티벌’은 넥슨이 운영 중인 모바일 RPG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정식 서비스 4주년을 맞아 마련된 공식 행사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 공연 프로그램 등이 종합적으로 구성된 유저 참여형 페스티벌이다. 특히 ‘선생님’과의 오프라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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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가 지난 11일 창립 4주년 기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오뚜기 안양공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오뚜기, 오뚜기프렌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직원 등이 참석해 창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오뚜기프렌즈 이학천 대표이사의 기념사와,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 문상식 지사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창립 4주년을 기념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측에서 우수사원 2명, 오뚜기프렌즈 자체적으로 우수사원 1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한편 오뚜기프렌즈는 ‘차별 없는
부산 인테리어 전문업체 한샘리하우스 부산중앙이 오픈 4주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4주년 기념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4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계약 고객에게는 ▲전체공사 시 최대 750만 원 할인 ▲부엌·수납·바스 단품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한샘리하우스 부산중앙은 한샘 본사 직시공 시스템을 운영하는 공식 인증 대리점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한샘 전자 계약서와 전문 인력의 시공 현장 감리, 사후 A/S까지 책임지는 체계적 관
엔씨소프트는 자사 MMORPG '리니지W'가 4주년을 맞아 경제 특화 신규 월드 '페일러'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신규 월드 페일러는 게임 내 재화 '아데나'로 장비·변신·마법인형 등을 모두 구매할 수 있는 경제형 콘텐츠로,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는 '하이퍼 부스팅 던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페일러 월드는 11월 5일 정식 공개 예정이다.이용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1월 5일 점검 전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4주년 출석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동양적 매력을 녹여낸 새 에피소드와 시그니처 클래스 등을 선보이며 과감한 공세에 나선다.2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국내 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유저들과 함께하는 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그 어느때보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개관 4주년을 기념해 10월 24일부터 11월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지난 2021년 11월 문을 연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가 출시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5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W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시그니처 클래스 ‘귀검사’ ▲신규 아레나 던전 ‘신수의 땅’
세무사 중심의 대한세무학회가 오는 30일 창립4주년 기념식과 함께 추계세미나를 개최한다.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강당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되며, 기념식에 이어 세미나가 진행된다.세미나에서는 1주제 '부동산가족법인의 세무관리'에 대해 나태현 세무사가, 2주제 '가업승계 절세 전략'은 김주석 세무사가 각각 발표에 나선다. 세미나 후에는 회원 뒷풀이 행사도 마련돼 있다.박차석 학회장은 "회원들의 업무 수행에 유용한 주제들이 발표되는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정보를
출범 4주년을 맞은 토스뱅크가 고객 수 1375만 명, 월간활성이용자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토스뱅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설계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여신·수신·총자산이 고르게 성장하며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4년간 중·저신용자 35만 명에게 약 9조5000억 원의 대출을 공급하는 한편,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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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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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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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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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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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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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 한 달…수원 권선·화성·구리에 풍선 효과
'10·15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 여가 지나면서 경기지역에서 풍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13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조사시스템을 보면 규제 지역으로 묶인 과천, 안양 동안, 성남 분당, 수원 영통, 용인 수지 등 지역에서의 주간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은 4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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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찰 항명 규탄’ 기자회견
더민주인천혁신회의는 13일 오후 인천지검 정문 앞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검찰 항명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참석자들은 “최근 검찰의 항명은 법리나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조작 수사를 은폐하고 수사팀의 책임을 감추기 위한 ‘쿠데타적 항명’”이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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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강화지사 검토…“공감 속 신중론”
인천관광공사가 강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화지사'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나, 예산·인력·운영 구조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3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강화지사 설립은 지난 9월 강화군이 전담 조직 신설을 요청하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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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엡스타인 메일 공개 “트럼프, 내 집서 피해자와 시간 보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범행을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미 하원에서 공개된 엡스타인의 이메일을 통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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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킬러는 없지만 어려웠다”… 상위권 변별력 높인 시험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년도보다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출제진은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려 했지만,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문항들이 강화되며 수험생들이 느낀 체감 난도는 전년보다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수능 출제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른바 ‘킬러 문항’을 배제했다고 밝혔다.출제위원장 김창원 경인교육대 교수는 “공교육 내용만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항을 구성했고, 사교육식 풀이 기술에 유리한 문항은 배제했다”고 설명했다.EBS 현장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