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월 1일 대구시에 편입된 달성군의 30년간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27만 달성군민과 함께 이뤄온 지방자치를 기념하는 행사가 펼쳐진다.12일 대구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에 따르면 15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차장에서 ‘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문화 행사를 연다.‘함께 만든 30년, 함께 빛낼 달성 100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리는 이날 행사는 30년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는 기념식,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으로 채워진다.음악회는 댄스 걸그룹 ‘브랜뉴걸’의 역동적인 무대를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