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가 4강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끝내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LG는 조상현 감독 부임 이후 ‘2년 연속 PO 탈락’이라는 설움을 털어냈다.LG는 지난 28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KCC 프로농구 4강 PO 3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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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6일전
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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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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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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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림청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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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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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고 총동문회, 개교 100주년 맞아 ‘따뜻한 나눔’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7일 경북도청 행정부지사실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윤석동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동문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총동문회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64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동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행사를 취소하고 개교 100주년의 의미를 살려, 산불 피해를 본 도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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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고라니 '로드킬' 주의보… 자정부터 오전 8시 사고 집중
한국도로공사는 봄철인 5~6월 고속도로에서 고라니 등 야생동물과의 충돌사고가 많이 늘어난다며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 동물 찻길 사고 5300건 중 37%가 5~6월에 집중됐고, 시간대별로는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44%가 발생했다. 사고의 80% 이상은 고라니와 관련이 있다. 고라니 사고가 많은 이유는 상위 포식동물이 사라진 야산에서 개체수가 급증했고, 봄철에는 먹이활동과 새끼 양육을 위해 도로 인근까지 활발히 이동하기 때문이다. 멧돼지와 너구리도 사고 동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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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청렴그룹 ‘푸르뫼’,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청소 봉사
안동경찰서 청렴선도그룹 ‘푸르뫼’는 지난달 30일, 직장협의회와 함께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주택 설치현장을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최근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르뫼’는 안동서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실천 그룹으로, 평소에도 나눔과 실천 중심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대현 청문감사인권관은 “현장을 직접 와보니 산불로 모든 것을 잃은 이재민들의 상실감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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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마신 '고카페인 음료' 당덩어리였다… 1캔에 '권고치 70%'
청소년들이쉽게 접하는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에 당류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건당국도 청소년기의 올바른 영양 섭취와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슬로건으로 대국민 비만 예방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 3회 이상 단맛 음료를 섭취하는 비율은 64.4%, 고카페인 음료 섭취율은 23.5%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음료, 간식, 식사 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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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 성금 2500여만원 기탁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가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및 주민 지원을 위한 25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성금은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에 소속된 대리점 내의 자발적인 모금과 협회의 기부를 통해 조성됐으며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