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양시는 지난 7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25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를 운영했다고 31일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를 비롯해 대학생 단원 100명과 임직원 멘토 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해피무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해피무브'는 친환경 관련 교육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유페이는 11일 대구시 수성구 iM유페이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와 함께 취약계층 편의성 증진을 위한 '행복한 동행, 사랑의 교통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아동 100명과 멘토링·금융교육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55명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기준 약 100회 이용에 상당하는 금액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한다.iM유페이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iM사회공헌재단 및
경기 안산시민구단 안산그리너스FC 김종혁과 이찬우선수가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안산은 지난 1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2025년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시상은 구단이 연고 지역 내에서 진행해 온 초등학교 방문 축구 레크리에이션 ‘그린스쿨’, 축구 꿈나무 100명과 프로선수 11명이 함께하는 ‘100 대 11’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선수들을
“영어가 더 이상 두렵지 않아요.” 춘천시민장학재단이 주최한 ‘2025년 춘천시 영어캠프’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6일간의 영어 교육을 마친 초·중학생 100명과 학부모,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이번 영어캠프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100% 영어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회화 중심 수업 △소규모 팀 프로젝트 △영어권 문화
iM금융그룹 계열사 iM유페이가 취약계층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와 함께 ‘사랑의 교통카드’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아동 100명과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학생 55명에게 교통카드가 지원된다. 교통카드에는 대중교통 기준 약 100회 이용에 상응하는 금액이 충전되어 있다. iM유페이는 iM사회공헌재단 및 지역 복지시설과 협력해 2013년부터 교통카드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윤재웅 iM유페이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이 아동들의 꿈을 향한 디딤돌이 되
춘천시민장학재단이 주최한 ‘2025년 춘천시 영어캠프’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6일간의 영어 교육을 마친 초·중학생 100명과 학부모,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이번 영어캠프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100% 영어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회화 중심 수업 △소규모 팀 프로젝트 △영어권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은 지난 달 31일 롯데시네마 서귀포관에서 서귀포 내 지역아동센터 100명과 함께 영화관람 및 식사 2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 문영옥 수석부회장을 비롯 서귀포시후원회 임원 10명이 참석, 아동들의 즐거운 여름방학을 응원했다.이번 문화활동 지원은 여름방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관람과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동 영화 관람, 간식, 점심 식사가 지원됐다.문영옥 수석부회장은 “방학이 시작되면 아동마다 문화 격차가 심하다고 들었다.
현대차그룹이 대학생 친환경 리더 육성 프로그램 ‘2025 해피무브’의 발대식을 개최했다.현대차그룹은 21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발대식을 열고 대학생 단원 100명과 임직원 멘토 2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해피무브는 국내 봉사활동과 친환경 시설 탐방,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수소와 로보틱스 등 미래 산업 분야와의 연계가 강화됐다. 단원들은 경북 울진과 충북 진천에서 환경복원 활동을 체험하고, 충주에서는 수소 생산 과정을 견학한다.해외 탐방은 싱가포르와 스위스 중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Generic placeholder image
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 중학생 집단폭행 재발…지난 2023년 가해자들, 또 다른 피해자 짓밟아
1시간전
지난 2023년 천안을 충격에 빠뜨렸던 중학생 집단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2년 만에 또다시 범행에 나섰다. 지난 14일 천안에 있는 한 중학교 1학년 A양이 같은 가해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A양은 전날 저녁 천안신세계백화점 인근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다툰 뒤 터미널 근처 인적 드문 공터로 끌려갔다. 현장에는 청소년 20여 명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반적 안전 정책 산업생태 붕괴된다”
건설안전특별법, 산안법·중처법 등과 중복ⵈ 효과없다주 4.5일제, 건설산업 적용 시 현장 스톱 불가피노란봉투법, 원청 상대 쟁의행위 빈발ⵈ 무분별 파업 우려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한 상황에서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가며 건설산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연이은 산업현장 사고로 정부의 강도 높은 제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후속 조치로 건설안전특별법 통과와 정부의 ‘4.5일제’ 도입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최근 정부·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복은 선열의 희생"…정읍,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1시간전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아트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렸다. 경축식에는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장,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시민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광복절 기념영상 시청, 기념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기념영상을 통해 광복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광복 80주년 '스스로의 힘'으로 찾은 빛 기억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제주 해녀들의 독도 수호 역사를 되새기며, 새로운 세기의 번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경축식은 ‘다시 찾은 빛, 제주의 미래로 피어나라’를 주제로, 광복회원과 도내 기관·단체장, 도의원, 도민, 학생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했다. 경축식은 도립합창단과 소리풍경 어린이합창단 80인의 ‘아름다운 나라’ 합창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강태선 애국지사가 영상을 통해 애국가를 선창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복은 우리 민족이 스스로 연 자유"
대전시가 15일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해 조국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은 행사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경축식에서는 고 한선동씨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고 최진수씨에게는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