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는 18일, 홍천강변 둔치주차장 일원에서 제13회 홍천강 꽁꽁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15일간,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축제 첫날인 18일 개막식을 마치고 신영재 홍천군수,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이영욱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홍성기 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도의원, 박영록 홍천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들과 민철홍 홍천교육장 등 여러 인사들이 홍천소방서 119 안전체험장 부스를 방문하여 근무 중인 소방서 직원들과 10개 읍·면 여성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심폐소생술 체험 등 119안전체험을 하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3일, 홍천군다목적센터 내 사무실에서 2025년 첫 임원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새해 사업계획 논의와 자체감사를 실시하고 신임 반장 등 일부 임원을 개선했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취약지구 예찰 및 홍보,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홍천읍내 중심상권 및 전통시장 일원 순찰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 봄과 가을 산불조심 순찰과 홍보활동, 여름철 물놀이안전 캠페인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어 홍천군 각 행사 구급안전활동, 119안전체험장 운영, 각 기관 및 사회단체 심폐소생술
지난 21일, 김진태 도지사가 홍천군 겨울철 대표 축제인 꽁꽁축제장 내 홍천소방서 119안전체험장을 방문해 체험장을 운영 중인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이날 김진태 도지사는 체험장에서 완강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 완강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히는 한편, 장비의 필요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마네킹을 활용해 CPR을 시연하며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홍천소방서는 축제 방문객들에게 화재 및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읍 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25일 저녁 8시부터 10까지, 설날 명절 및 연휴를 맞아 홍천 전통시장 및 시내 중심권에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야간순찰 및 불조심 가두방송 활동을 진행했다.홍천읍 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4인 1개조로 조편성을 이뤄 화재 취약 시간대에 예찰활동과 가두 홍보방송으로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 백승순 총무부장은 “야간순찰 및 예찰시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화원 방치시 시정요청 및 보고 △겨울철 전통시장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6일과 13일 홍천읍 청춘식당에서 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위한 음식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매월 첫째주와 둘째주 월요일에 홍천 청춘식당에서 음식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지난해에 이어 2025년 새해에도 지속하고 있다.백승순 총무부장은 “대원들이 모두 가정의 주부인 만큼 더욱 맛있는 음식을 드리기 위해 정성과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원들이 항상 지역사회 돌봄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홍숙 대장은 “대원들이 어르신들과 매월 2회를
6시간전
강원 홍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달 18일부터 1일까지 15일간 홍천강 꽁꽁축제장에서 홍천소방서와 함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완강기 교육 등 ‘119안전체험장’ 체험부스를 운영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이 번 119안전체험장에는 15일간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화촌면여성의용소방대, 두촌면여성의용소방대, 내촌면여성의용소방대, 서석면여성의용소방대, 내면여성의용소방대, 영귀미면여성의용소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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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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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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