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다음달 14일까지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73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5만㎡ 미만이거나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경영가구여야 한다.행복바우처는 연간 17만원 한도 내에서 병원과 약국 등 의료분야,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이용 가능하다.지난해까지는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해 19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자부담분이 폐지됐다.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반납된다.시는 올해 11억7300만원의 예산으로 지역 여
충북 증평군이 18일부터 연말까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행복바우처 사용을 독려하고 나섰다. 군은 올해 1억1600만원을 들여 680명에게 1인당 연간 19만원의 행복바우처를 발급했다. 군에 따르면 이는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낮은 읍·면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 스포츠, 여행 비용 일부를 지원해 영화관과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에서 사용한다. 대상 농어업인은 이를 연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연말 이후 자동 소멸된다. 현재 1만원 이상 잔액 발생자는 158명이다. 군 관계자는 “문자 메시지 발송과 SNS
충북 단양군은 오는 2월 14일까지 여성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 이 사업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각종 여가 및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미용실, 안경점, 농협 하나로 마트, 식당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지역내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3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해신청하면 된다. /단양
영주시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0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문화,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발급받은 행복바우처 카드는 의료 분야, 유흥, 사행성 업종 등 28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연간 15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충북 음성군은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접수처는신청자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이며 접수기간은 8일부터 2월 14일까지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어업인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여성농어업인들에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군내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2세 이하의 여성농어업인이며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이 5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 가구로 실제 영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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