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를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일제정리 기간에는 체납 고지서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한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급여·보험금 등의 재산압류와 명단공개·관허사업제한 등의 행정제재를 강력하게 실시한다.또한,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위
인천 미추홀구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방세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2025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정리 기간에는 상반기와 차별화된 전방위적 체납 정리 대책이 본격 추진된다.먼저 구는 체납자의 재산을 철저히 추적·분석해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등에 대한 강력한 압류 조치를 시행하고, 10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책임 징수제’를 통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신용정보 등록
김석희 기자 = 정선군은 상하수도 사용료 고액·장기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2024년 12월 말 기준 정선군의 상수도
정선군은 상하수도 사용료 고액·장기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정선군의 상수도 보급 가구는 13,112전이며 보급률은 ...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하여 독촉장을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송된 독촉장은 자동차세 체납을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3일부터 차량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체납 안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안내는 총 48,900건
김석희 기자 =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 요금 장기 체납자에 대해 9월부터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강력한 정수 처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그
인천광역시는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는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오메가 추적징수반'을 통해 현장 출장 기반 징...
인천시가 부족한 재정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오메가 추적징수반’을 통한 현장 징수 대상을 기존 체납액 500만원 이상에서 ‘300만원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체납
남원시가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재정 확충을 위해 2025 하반기 체납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집중 운영한다운영 기간은 9월 1일에서 11월 30일까지로 3개월간 부시장을 단장으로 재정과-읍·면·동 합동으로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는 고액·고질적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와 신탁재산과 출자금 등에 대한 압류를 통한 적극적 징수 방법을 모색한다.특히 시는 사전에 체납안내문, 부동산․채권 압류예고서, 영치예고문 등을 우편송달과 동시에 모바일 전자고지를 병행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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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 조지아공장 구금 한국인 300명 넘어··· 필요땐 워싱턴 갈 것"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실시한 단속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설치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대책회의에서 “조지아공장에서 총 475명이 구금됐고, 이중 한국인은 3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매우 우려가 크고 국민들이 체포된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자신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했고 본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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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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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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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인권이 침해당했다' 인권위 진정 5건 접수, 4건은 '기각'
국가인권위원회에 '김건희 여사의 인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의 진정이 5건 제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5일 공개한 국가인권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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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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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24주기… 미국 전역서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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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뒤흔든 9·11 테러 24주기를 맞아 뉴욕과 워싱턴 등 미국 전역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잇따라 열렸다.11일 9·11 테러의 최대 희생지였던 뉴욕 맨해튼에서는 이날 유족과 시민들이 모여 3000명 가까운 희생자의 이름을 차례로 불렀다.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자리에서 종소리와 함께 이어진 호명은 침통한 공기를 더욱 짙게 만들었다. 펜타곤에서도 공식 추모식이 진행됐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행정부 각료들과 함께 묵념에 동참했다.트럼프는 연설에서 “미국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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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계곡·하천에 평상 쳐놓고 음식 팔고··· 미신고 불법행위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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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여름 피서철마다 반복되고 있는 계곡·하천 휴양지에서 벌어지는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해 12건을 적발했다.도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도내 계곡과 하천 휴양지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해 ▲ 음식점 영업장 면적 무단 확장 영업 7건 ▲ 미신고 음식점 영업 3건 ▲ 미신고 숙박업 영업 1건 ▲ 하천 유수를 가둬 물놀이장 등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1건 등으로 한철 장사를 노린 업주들의 ‘계곡장사’가 아직 남아있음을 보여줬다.A 식당은 관할관청 허가없이 하천부지 하천 유수를 무단으로 가둬 음식점 이용객에게만 물놀이장으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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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야 '시민체감 숙원사업 추진' 공동선언 나서
경기 수원시 여야가 “민생안정을 위한 시민체감 숙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동선언을 했다.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박현수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야 공동선언을 하고 협력을 약속했다.수원시 여야가 뜻을 모아 추진하는 시민체감 숙원사업은 ▲ 출산지원금 확대 ▲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 무상교통 ▲ 대상포진 무료접종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10월 조례안 의결, 예산 편성 후 내년 시행 예정10월 임시회에서 조례안을 의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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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생활지원사 대상 안과질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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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무역협정 거센 압박… "받아들이거나 관세 내라"
미국 상무장관이 한미 무역 협정 지연에 대해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관세를 내라”며 한국을 정면 압박했다.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1일 CNBC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가 지난 7월 합의한 무역 협정을 끝내 서명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워싱턴에 왔을 때 협정 문서에 서명하지 않았다. 그래서 무역 관련 논의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러트닉은 한국이 일본과 다른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은 지금 일본을 의식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일본은 이미 합의문에 서명했다”며 “유연성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