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유가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0일 유가읍 일대에서 지역 중ㆍ고등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유가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노래방 및 음식점 등 청소년들의 접근이 쉬운 곳들을 중점적으로 방문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류․담배 판매행위 및 유해업소 출입·고용 금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 점검 활동을 펼쳤다.
제주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유해환경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다음 달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단속에서는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 광고물 등 4개 분야를 중점 점검한다.유해환경 분야에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 합동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금지 의무 위반행위, 술·담배 판매,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방조 행위 등을 단속한다.식품안전 분야는 교육청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초등학교 집단급식소와 어린이 기호 식품 등의 위생상태를 확인한다.불법 광고물은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29일부터 8월23일까지 4주간 홀덤펍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군·구, 경찰, 민간단체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단속반은 홀덤펍을 비롯해 유흥주점, 성인용품점, DVD방 등 60여개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해 청소년
하남시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10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민·관 합동캠페인은 시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사단법인 하남YWCA, 청소년 비젼나라, 패트롤맘 하남시지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하남지구협의회,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감일청소년문화의집,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12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해 감시순찰 및 지도단속을 했다.이날 캠페인 활동은 ▲청
연제구는 9월 5일 토곡사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점검에는 △연제구청 △연제경찰서 △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연제구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참여했다.점검단은 평소보다 더 면밀하게 토곡사거리 및 학교 인근 일반음식점·편의점·유흥업소 등을 점검하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연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포항시 오천읍은 지난 3일 오천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오천중·고등학교, 신흥중학교, 오천포은중학교와 문덕파출소, 오천파출소 및 여성자율방범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선도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원동 일대에서 음식점, 주점, 노래방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비행청소년 선도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 점검 및 청소년 출입금지 사항을 안내하고 영업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장흥군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9월 11일 장흥경찰서, 장흥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수련관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의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청소년 출입·교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금지 표지미부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장흥군 관계자는“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흥군 청소년들이
장흥군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9월 11일 장흥경찰서, 장흥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수련관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의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청소년 출입·교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금지 표지미부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장흥군 관계자는“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흥군 청소년
제주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9월 2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단속에서는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를 중점 점검한다.유해환경 분야에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등과 민․관 합동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금지 의무 위반행위, 술·담배 판매 및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방조 행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식품안전 분야는 교육청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초등학교 집단급식소 및 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소 등의 위생상태
제주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점검 및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8월 말부터 9월 27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시는 CCTV 및 집중단속반 등 운영을 통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청소년지도협의회 등과 민․관 합동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금지 의무 위반행위, 술·담배 판매 및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방조 행위 등을 점검한다.또 교육청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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