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향한 긴 여정에 마침내 든든한 토대가 놓였다.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사후 활용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울산은 이제 국제행사를 안정적·체계적으로 준비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 남은 과제는 이 특별법의 법적 토대 위에, 2년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 손님맞이를 철저히 준비하는 일이다.이번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은 박람회를 국가적 국제행사로 운영할 수 있는 구체적 제도 장치를 담았다. 조직위원회 설립 근거와 국가·지자체의 재정·행정 지원, 인허가 절차 간소화, 국·공유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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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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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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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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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기간 내 미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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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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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시] 이건희 컬렉션 보고 리뷰 이벤트까지…인천시립박물관 설 연휴 나들이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전시를 보고 기념품까지 받아볼 수 있는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 인천에서 열린다.인천시립박물관은 특별전 ‘바다의 꽃, 게 섰거라’와 연계해 이달 14일부터 ‘관람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 사람들의 식재료이자 예술적 상징인 ‘게’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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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핵심 특례 빠진 채’ 상임위 통과…TK 정치권 책임론 확산
여야 공방 속 TK 의원들 대응 혼선…주민투표 명시 무산 논란까지 확산 6·3 지방선거 앞둔 속도전 의혹…“실익 축소됐는데 왜 서둘렀나” 의문 제기 이강덕 예비후보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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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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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14일 을지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법무부 및 한국연구재단은 ‘2025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를 통해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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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구직청년 대상 ‘1대 1 취업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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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전문 컨설턴트와 1대 1 매칭을 통해 취업 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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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인천발 노선 확대…수도권 시장 공략 본격화
에어부산이 인천-홍콩과 인천-치앙마이 부정기편을 신규 투입하며 수도권 시장 확대에 나선다.단순 노선 추가를 넘어 인천발 중단거리 노선 수요 회복 흐름을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이번 부정기편 운항은 김해공항 기반 항공사라는 기존 이미지를 넘어 영업 무대를 인천으로 확장하는 행보다.특히 홍콩과 치앙마이는 자유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대표 노선으로, 계절적 수요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부정기편 방식을 택한 점이 주목된다.에어부산은 28일까지 취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