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이 오는 6월 29일 체육관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2025 온조대왕문화체육관 온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한다.이번 운동회는 지역 주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스포츠와 놀이를 결합한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특히 보트 왕복, 레이저 사격, 펜싱, 색판뒤집기, 2인3각 등 가족 간 협동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밖에 보물찾기, 네컷 사진 촬영, 전통놀이 체험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달 30일 초등학교 회의실과 각 반 교실에서 보호자 도움 교육 및 보호자 참여 수업을 실시햇다. 보호자 연수는 최순나 강사의 강의로,'배움으로 자라는 유능한 아이, 함께 배우는 유능한 부모'라는 주제를 통하여 아이들을 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한 양육 방법과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학부모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과 가정 연계의 중요성과 현명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보호자 참여 수업은 향기반'쓰레기 안녕! 온가족 바다놀이터', 슬기반'온가족 달콤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의 모든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과 소통의 축제인 ‘온가족 축제’가 오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영동읍
청송군가족센터가 1인 청년가구를 대상으로 한 실생활 밀착형 요리교실을 운영하며, 지역 내 사회적 고립 해소와 식생활 개선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센터는 지난 5일부터 4주간, 지역 내 미혼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온가족 요리교실’을 열고 매주 목요일 저녁 퇴근 후 프로그램을 진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증산초등학교는 지난 5월 28일부터 2박 3일간,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온가족 수학여행을 제주도 일원에서 실시하였다.이번 수학여행은 증산초등학교 26회 졸업생인 박○○님께서 1,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학생들이 무척 가보고 싶어 했던 제주도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직접‘보고, 듣고, 느끼는’생생한 체험과,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유아와 초등학생,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며 여행 속에서 배우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첫째
구미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구미시 산동읍 쌍용예가 더파크 아파트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동네로 찾아오는 가족센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찾아오는 가족센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상담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행사로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직접 신청하고 원하는 서비스의 형태를 다각도로 소통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찾아오는 가족센터는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들이 많다는 지역적 특성과 주민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7월 분양하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에 돌봄 및 교육 특화 콘텐츠를 대거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은 째깍섬 및 모그와이, 종로엠스쿨 3개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시에서는 최초로 단지 내 상업시설에 약 200평 규모의 공간을 활용해 '온가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먼저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어린이 체험·돌봄 전문 브랜드 '째깍섬'과 반려견 케어 브랜드 '모그와이'를 단지 내 입점해,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 6월 5일부터 4주간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온가족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가족센터는 지난 5월에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가정식 반찬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6월에는 관내 미혼 청년 12명이 매주 목요일 저녁 퇴근 후 참여해 ‘살 빠지는 김밥, 짬뽕라면, 소고기 샐러드, 주먹밥, 샌드위치’ 등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고, 다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특히 이번 요리교실은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며 지역 청년들의 문화·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6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서비스 3주년 맞아 기념 업데이트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총리 인준, 이번 주 안에 처리해야” 우원식, 여야 협치 촉구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에 국무총리 인준과 추가경정예산 처리 등 산적한 국정 현안 해결을 촉구하며 “7월3일 본회의 전까지 총리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 MS AI 총괄 "중국, 알고리즘 경쟁서 빠르게 미국 추격 중"
중국이 인공지능 칩 생산에서는 여전히 미국에 뒤처져 있지만, 알고리즘과 응용 기술에서는 빠르게 격차를 줄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해리 솀 홍콩과학기술대 이사장은 최근 홍콩대 경제 서밋에서 "AI 경쟁은 칩, 알고리즘, 응용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라며 "칩 기술에서는 미국이 여전히 명백히 앞서 있지만, 중국이 알고리즘 분야에서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라고 강조했다.마이크로소프트 AI 총괄 출신인 그는 중국이 칩 생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30주기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맑고 쾌청한 6월 서울 하늘에 청천벽력이 떨어졌다.장안의 최고급 서초동 삼풍백화점이 순식간에 두부 잘리듯 무너져 무려 502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다.그 이후 30주년 오늘이다.유가족을 비롯한 시설안전 관계자 및 업계 회원들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 있는 ‘삼풍참사 추모비’를 찾았다.'30년이 지나 삼풍 붕괴사고는 대한민국의 역사속에 고스란히 슬픔과 아픔으로 남아 있다'유족들의 가슴은 아직도 ... 그저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고 있다.유난히도 무더운 30주기 추모일 – 국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렛저 CTO "구형 나노 S 모델 지원 종료는 메모리 한계 때문"
하드웨어 암호화폐 지갑 제공업체 렛저가 나노 S 모델의 지원을 종료한 이유에 대해 샤를 기예메 렛저 최고기술책임자가 입을 열었다.지난 27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샤를 기예메 CTO는 나노 S 지원이 중단된 이유로 메모리 한계를 꼽으며, 최신 암호화폐 앱과 보안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는 "나노 S의 320KB 메모리가 이미 렛저OS, 비트코인, 이더리움, 거래소 앱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공간이 거의 없다"라며 "이로 인해 멀티앱 런타임,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탈릭 부테린, 샘 알트먼 '월드 프로젝트' 경고…프라이버시 위험 지적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립자는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의 월드 프로젝트가 디지털 신원을 다루는 방식에서 심각한 프라이버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28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월드 프로젝트는 기존 월드코인에서 발전된 형태로, 툴즈 포 휴머니티에서 개발됐다.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의 홍채를 스캔해 블록체인 기반의 고유 신원을 생성함으로써 AI와 인간을 구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부테린은 월드 프로젝트가 영지식 증명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