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난 불을 신속하게 진화한 주민들이 표창장을 받았다.계양소방서는 지난 6일 계양구 오류동 신동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채종화 회장 등 주민 5명에게 화재 특별유공 시민 표창을 수여했다.이들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32분쯤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서 있던 차

인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 했다. 31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2분경 계양구 오류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SUV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로부터 응급처치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

인천 서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3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3분쯤 서구 오류동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이 3시간 6분 만인 이날 0시59분쯤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인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꺼졌다.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2분쯤 계양구 오류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된 SUV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한밤중 인천 서구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주변 공장으로 옮겨붙으면서 5개 동이 몽땅 불에 타고 1개 동이 반쯤 타는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3분쯤 서구 오류동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모두 6개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자 신속하게 진화 작업을 벌여 불길을 잡은 주민들이 표창장을 받았다.인천 계양소방서는 6일 계양구 오류동 신동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채종화 회장 등 주민 5명에게 화재 특별유공 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32분께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의 한 차량에서 불이 나자 주차장에 비치된 소화기 13개와 옥내소화전으로 불을 꺼 화재 확산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들은 주민 단체 대화방에서 화재 소식을 접하고 곧장 119 신고와 함께 진화 작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의 발 빠

대전 중구 오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신장 투석과 불편한 다리로 인해 청소를 할 수 없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짐을 치우고, 집안 곳곳 대청소와 방역을 진행했다. 김순희 위원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한 보금자리를 보고 대상자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