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전문기업 넷스루는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와 솔루션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양사는 업스테이지 거대언어모델,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 접목한다. 넷스루와 업스테이지는 공동 연구 및 개발, 기술 교류,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넷스루는 디지털 채널 고객행동 수집부터 실시간 여정분석, 행동감지 및 개인화 추천에 이르는 과정을 커버하는 솔루션을
인공지능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는 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금융 및 공공 부문 생성형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 및 공공 부문 생성형 AI 사업 수주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업스테이지 자체 거대언어모델 ‘솔라’와 메가존클라우드 LLM 옵스 솔루션 ‘마틸다’를 통해 고객 환경에 맞는 다양한 LLM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AI가 갖는 잠재력에 대한 기대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하지만 순수 AI 기업들이 핵심 가치를 창출한 경우는 많지 않았는데 챗GPT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다시 급반전됐다. 예전처럼 열기가 식고 겨울이 찾아오지는 않을 것 같다. 업계는 생성형AI는 계속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국내 거대언어모델 AI 개발 업체 업스테이지 권순일 사업 총괄 부사장이 12일 디지털투데이 주관으로 열린 '디지털 인사이트 2024' 정책 간담회에서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와 관련해 핵심 가치 창출에 한계를 보
거액을 투입해 거대언어모델 AI 개발 경쟁을 벌이던 빅테크 기업들이 매출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소형언어모델을 전진배치하고 나섰다.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그리고 프랑스 AI 스타트업으로 유럽의 오픈AI로 불리는 미스트랄AI 등이 모두 SLM을 선보였다. 업스테이지, 포티투마루 같은 국내 기업들도 SLM에 주력하고 있다. 기업용 AI 시장에서 SLM을 둘러싼 열기는 고조되는 모양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SLM은 매개변수 수
KT가 '창업도약 패키지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 15곳에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신사업 추진 기회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KT가 3~7년차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공동으로 협업할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검증과 함께 최종 공동 서비스 출시, 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 '스케일 업' 프로그램이다. KT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북대가 함께 운영 중이다.올해는 그루브웍스, 업스테이지, 지오앤, 베슬에이아이 등 15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기업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업스테이지)는 공동 운영하는 ‘오픈 코 LLM 리더보드’에 평가 지표를 추가한다고 11일 밝혔다.‘Open Ko-LLM 리더보드’는 지난해 9월, 민관 협업을 통해 개설됐고 지난 5월 말까지 참여한 LLM 모델 수가 1500개를 넘어섰다. 최고 점수는 70.7점을 기록했다.NIA와 업스테이지는 Open Ko-LLM 리더보드 발전과 개선을 위해 우선 추론 관련 지표를 추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하는 지표는 허깅페이
인공지능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는 자사 거대 언어 모델 솔라 경량화 버전인 ‘솔라 미니’와, 솔라 기반 LLM 문서 작업용 앱 ‘라이트업’을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에 최적화한다고 7일 밝혔다.업스테이지와 인텔은 AI 기능에 특화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에 솔라를 최적화해 LLM과 결합한 AI PC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솔라는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자체 사전학습 LLM이다. 솔라 미니는 매개변수를 경량화한 모델 다양한 산업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전문기업 넷스루는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와 솔루션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스테이지는 2020년 10월에 설립된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으로, 자체 사전학습 거대언어모델 ‘솔라’와 기업 문서 및 비정형 데이터 디지털화 솔루션 ‘다큐먼트 AI’를 앞세워 글로벌 AI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넷스루는 디지털 채널의 고객행동 수집부터 실시간 여정분석, 행동감지 및 개인화 추천까지 전 과정을 커버하는 솔루션 개발로 25년간 800여 프로젝트 진행 노하우를 축적
인공지능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는 신한투자증권과 금융투자업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업스테이지와 신한투자증권은 양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투자업 특성에 맞는 프라이빗 LLM 구축에 나선다. 업스테이지는 자사 솔라 LLM을 기반으로 금융 전문 데이터를 학습시켜, 반복적인 사내 업무 자동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무로 확장 가능한 특화 모델을 개발한다. 각종 보고서 생성, 정보 요약, 번역 등 솔라 LLM의 다양한 기능을 금융투자업 맞춤형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문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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