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최근 ‘문자결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달 일부 주민들에게 ‘폐기물 분리수거 위반 신고돼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악성 문자가 발송된 데 이어 이번에는 ‘음식물 분리수거 위반 신고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악성 문자가 배포됐다. 해당 문자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개인정보 유출 및 금전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인터넷 주소를 눌렀다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즉시 불법스팸대응센터로 신고하고, 금전적 손실
2010년 5월 유튜브에 개설된 '국세청' 공식채널이 2024년 11월 실버버튼을 획득했다.현재 국세청 유튜브 채널에서는 세법 및 환급신청, 근로·자녀장려금, 양도소득세 실수톡톡, 납세자 세법교실, 연말정산, 결산, 공제감면 등 기존 국세청 홈페이지 및 웹TV, Facebook, 블로그에서 안내하는 시기별 국세청 전반의 소식 및 정보 등을 동영상 및 Shorts, 라이브 등으로 게시하고 있다.다양한 채널 운영으로 모든 납세자에게 국세 관련 내용을 또한번 올바르게 전달하기
국세청이 상속·증여 관련 납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자 '상속·증여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토크콘서트는 5월 29일 15시부터 서울지방국세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하는데, 4월 2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국세청 상송증여세과 관계자는 16일 전화통화에서, "납세자들의 상속·증여 관련 궁금증을 해소시키고자 처음으로 실시하는 토크콘서트이다"면서, "납세자분들의 호응도를 살펴보고, 향후 추가 실시 여부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에 약 200분을 모시고 전문가 및 국세청 담당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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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지구 살리기는 거대담론이 아니다..‘2025 지구환경축제'대성료'
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구호만 요란하고 행동하지 않는 환경운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조그만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끄는 것이 환경운동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열린 ‘2025 지구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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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17일 제330회 임시회 중 여름철 수방대책기간을 앞두고 대심도 빗물터널인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을 방문하여 금년도 가동 준비실태를 사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기후위기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의 발생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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