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5일 K-U시티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하며 청년 정착 지원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도청 앞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으며, 경북 시군 담당 공무원과 관련 대학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K-U시티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경북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재 양성, 주거 환경 조성 연구지원 문화콘텐츠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청년들이 경북에서 살고 싶고 일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