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서 광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무료 이용자와 월 399루피의 저가형 고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노출한다. 2027년 기업공개를 앞두고 소비자 기반 수익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지난 28일 CNBC 등에 따르면 오픈AI는 인도에서 챗GPT 프리와 고 요금제를 이용하는 성인에게 광고를 도입했다. 미국에서 지난 2월 시작한 광고 사업은 일본·한국과 유럽 31개국 등 총 38개국으로 확대됐다. 오픈AI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인공지능 투자 열풍과 관련해 “인공지능이 스스로 이익을 창출하고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구조까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1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에서 "전 인류가 AI에 이만큼의 에너지를 넣었으면 어떻게든 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사업화가 돼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막대한 투자가 버블로 끝나지 않도록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수익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
아이티센글로벌은 실물 금을 기반으로 한 KGLD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아이티센글로벌은 금을 단순히 디지털 토큰으로 발행하는 것을 넘어 보관, 유동화, 수익화, 일상 결제 등을 하나의 금융 생태계로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앞서 아이티센글로벌은 50톤 규모 실물 금을 기반으로 한 KGLD 발행 계획을 공개한 데 이어, RWA 기반 금본위 통장인 ‘골드 스탠더드 월렛’ 구상도 발표했다.국회는 20일 본회의에서 ‘주얼리산업 기반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 법안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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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 축구장보다 큰 숲 품는다…삼성동 랜드마크 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 단지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축구장보다 큰 도심 숲과 옥상정원, 공연장과 전시장까지 포함되면서 삼성동 일대가 국제업무와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역삼동 702-24번지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현대차 GBC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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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복지 현장 지킨 38명 표창… ‘사회복지의 날’ 기념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7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제27회 동대문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식전 축하공연과 2부 공식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동대문구가족센터의 중국 이주여성 자조모임인 ‘백화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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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살처분농장 재입식 준비 ‘한창’
올해 ASF 발생으로 살처분 조치가 이뤄진 양돈농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재입식을 마쳤거나,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 행정’ 이 당초 우려 보다는 수월하게 재입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ASF가 발생한 27개소의 양돈장 가운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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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公 울산유치, 부산·경남도 힘 보탠다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해 설립하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울산시는 부산의 항만·해운 관련 공공기관과 경남의 우주·항공 관련 기관 유치를 지지하기로 하면서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부울경 공동 대응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8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린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 간담회에서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부산시와 경남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 핵심 에너지 자원의 생산과 비축, 저장, 물류 기반이 집적된 울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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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방향으로 흔들리지 않는 축제돼야”
민선 9기 김상욱 울산시장이 울산공업축제를 올해까지만 진행한 뒤 폐지하고 내년부터 처용문화제를 울산 대표축제로 복원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울산 대표축제가 공존과 화합의 시민 참여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8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 대표축제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처용문화제 복원 공약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자발적 문화예술계 시민모임으로, 울산예총, 울산민예총, 울산문화원, 문화유산보존회, 교수, 연구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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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부터 1인당 매월 15만원씩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효과가 인구를 불릴 뿐만 아니라 소규모 신규 점포 창업 붐까지 몰아오고 있다. 전북 정치권에서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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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전원·중앙의료원 '남원 동반 이전' 촉구에…총리 '원론적 답변'에 복지부는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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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자동차보험 6년 만에 적자 전환…치료비·정비공임 보상액 급증 영향
매출액 10조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을 이뤄낸 자동차보험 시장이 손해율과 사업비율의 동반 악화 직격탄을 맞았다. 사고 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정비공임과 병원치료비 등 보상 비용 증가로 6년 만에 영업 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금융감독원은 15일 ‘2026년 상반기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을 발표하면서 2026년 상반기 자동차보험 시장이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손해율과 사업비율의 동반 악화로 인해 6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사고 건수는 감소했으나, 병원치료비 등 인적보상과 정비공임 등 물적보상이 모두 증가한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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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8기 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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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14일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직접 장애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하는 ‘2026년 제8기 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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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립 잡기노트]남과 북 사이 ‘언어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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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분단 이후 8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르면서 남북의 언어가 갈라섰다. 서로 다른 체제와 문화 지향을 담고 있다. 방치하면 통일의 순간에 통역을 사이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