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성동구청과 손잡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나선다.KT&G는 서울 성동구청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쓰레기 없는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동 활동을 추진하고, 도시 청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KT&G와 성동구청은 첫 단계로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그레이팅 필터’를 설
KT&G는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청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활동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
28일 오전 6시1분쯤 김포시 양촌읍 흥신리 한 종이 박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3시간19분만인 9시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최준희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서기가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의 첫 연출작 '소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를 거쳐 2025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소녀'는 1988년을 배경으로 어둠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소녀 '샤오리'가 미국에서 전학 온 자유로운 친구 '리리'를 만나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감성적인 색감과 밀도 있는 서사로 호평을 받았다.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용인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27일 삼가동 481-15 일원 보행로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처인구 건설과장과 관계 공무원, 인근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보행로 주변의 안전문제와 환경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해당 구간은 하천변을 따라 이어진 보행로로, 수목이 무분별하게 우거져 시야가 가려지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 통행 시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로 주민 불안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학생들의 흡연 및 쓰레기 투기로 인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전북 전주시가 ‘수소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수소경제 활성화 유공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4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소연합이 공동 주관한 ‘수소경제 활성화 분야 유공 지자체’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주시가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수소차 보
"켁켁" 격한 숨소리만 들리는 신고 전화 한 통에 즉각적으로 대응한 119상황요원의 판단이 한 생명을 살렸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 오전 11시 39분께 군산시 소룡동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20대 남성 A씨가 119상황요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구조됐다.
신고를 접수한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김세민 소방교는
국가유산청 전승공예품은행에 소장된 전승자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예 전시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전주문화재단이 4일부터 19일까지 전주 한벽전시관에서 ‘위대한 유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선 전승공예품 37종 66점을 관람할 수 있으며 목공예·금속공예·섬유공예·도자공예 등 다양한 분야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재단은 이번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