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추진 중인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서명운동이 도민은 물론 주요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계로 빠르게 확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도내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주택관리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천소방서 ▲사천경찰서 ▲사천해양경찰서 등 기관 차원의 서명운동 참여를 공식화해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의 필요성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또한 ▲사천상공회의소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서비스 등 지역 기업계 인사들도 참여해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은 지역 산업 경쟁력과 물
경남도는 22일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서명운동 및 이용 확산 홍보캠페인’이 사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사천공항 활성화와 국제공항 승격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 ▲사천시 ▲경남도의회 ▲사천시의회 ▲한국공항공사 ▲진주상공회의소 ▲사천상공회의소 ▲KAI ▲KAEMS ▲진에어 등 지역 주요 기관과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사천~제주노선 도착·출발 시간에 맞춰 캠페인을 진행해, 공항 이용객들에게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이용 혜택 정보
사천시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삼천포종합시장 일원에서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범도민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은 ‘사천공항 국제공항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지역주민들에게 서명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했다.동서금동은 7월부터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김만식 기자 = 장수군의회가 장수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23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장수시장과 장계시장 일대에서 군민을 대상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팔당 수계규제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시는 지난 12일 모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경남의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 국회의원이 도민 서명운동에 직접
지난해 기획재정부는 2025년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를 73억 원이나 삭감했다. 이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주남진 가평군 주민대표는 “주민지원사업비는 ...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경남의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7월 범도민 서명운동이 시작된 이후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
경남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과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의 열기가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천시는 지난 7...
중부뉴스통신 = 종로구가 8월 27일 동묘앞역 10번 출구 앞 인도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종로구지회와 ‘숭인역 개명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종로구지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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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조례안 등 39건 의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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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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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무임승차 5년간 6만건 적발··· 추석부턴 벌금 2배 낸다
명절 귀성·귀경길 철도 이용객의 무임승차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경부선의 경우 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3만건을 넘어섰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철도 무임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총 6만5319건의 무임승차가 적발됐다. 철도 운영사별로 코레일에서 4만6854건, SR에서 1만8465건이 적발됐으며, 명절 연휴 41일 동안 하루 평균 1593건이 적발됐다.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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