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기존 특화거리로 지정되어 있었던 ‘성정가구거리’ 를 특화거리에서 해제하고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성정가구거리상점가는 명동대흥로상점가, 천안역지하상가 상점가, 신부문화거리 상점가, 두정동 상점가에 이어 천안시에서 5번째로 상점가로 지정됐다.이번 성정가구거리 상점가는 상점가 등록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 가능하게 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시 관계자는 “성정가구거리가 상점가로 지정되면서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재경기자silv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쉬워질 전망이다.춘천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했다고 21일 밝혔다.그동안 상인회는 있지만 골목형 상점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사례도 있어, 시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기준 지방자치단체 자율지정 방침에 따라 밀집도 완화를 적극 협의했다.춘천 내 골목형 상점가는 2곳이 전부다.이와 함께 제332회 임시회에서 김영배 춘천시의원이 발의한 춘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광주 남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군분로 일대 등 관내 5곳을 신규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에 나선다.4일 남구에 따르면 현재 관내 골목형 상점가는 지난 2021년에 1호로 지정한 백운 대성시장과 지난 2023년에 2번째로 문을 연 방림동 소재 용대로 상점가 2곳이다.이번에 새롭게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추진되는 곳은 군분로 상점가를 비롯해 사직 통기타 거리,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봉선동 먹자골목, 백운동 먹자골목이다.5곳이 추가로 기정되면 관내 골목형 상점가는 총 7곳으로 늘게 된다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구읍뱃터 일원에서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한국전통문화축제에 참석해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한국전통문화축제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이종호, 한창한, 윤효화, 김광호, 손은비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인천시의회 의원, 전덕성 상인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나누며 하나가 되는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주봉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3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종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는 시장정비구역 면적에 상관없이 대규모점포의 경우 3000㎡ 이상 매장면적을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있어 소규모 시장의 정비사업 추진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이에 따라 주거지역과 준공업지역 내 소규모 시장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법 제44조의2(대규모점포의 등록에
울릉도에 도서지역 최초로 전통시장에 버금가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추진된다. 이는 전통시장이 없는 울릉도에 골목상권을 만들어 시장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울릉군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울릉 섬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에 나섰다.대경중기청은 2000제곱미터 이내에 30개가 넘는 점포가 있고, 상인 조직이 있으면 지자체가 지정할 수 있는 골목형상점가 사업은 상인들에게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중기청은 울릉읍 도동과 저동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
성남시의회가 5일 ‘3분 조례, 정연화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소개된 조례는 정연화 의원 등 18명이 발의한 ‘성남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다.이 조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같은 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조례로 불법 주차 문제가 해결돼 성남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한층 더 발전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의원들은 기대하고
진주시는 오는 8일 대안동 로데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시민참여형 경연대회 '진주 갓 탤런트'행사를 개최한다.'진주 갓 탤런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전통시장과 로데오거리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진주의 온갖 재능꾼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월 20일부터 2024년도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사업’ 및 ‘IP 창출종합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모집하고 있다.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사업’은 전통시장·상점가
구미시의회 이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구미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구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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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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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2024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 실시  
강북구는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 운영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 김선태 주무관을 초빙하여 ‘우수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김 주무관은 전국 지자체 유튜브 구독자 1위라는 성과를 이루까지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재치있게 설명하면서 참석한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김 주무관은 유튜브 성공 비결은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하게 없애고 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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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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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전문학사 종합미용면허증 6월 교육생 모집중
오는 6월 13일 목요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종합 미용 면허증 취득을 위한 2학기 1차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지원서 제출 마감기한은 6월 12일 수요일까지다. 종합미용면허증은 미용전문학사 취득 시 발급 가능하며,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네일아트 네 분야를 동시에 취득하는 교육과정으로 취업 및 창업 시 신뢰와 효력을 인정받는다. 또한, 국내외 뷰티션으로서 필요한 모든 교육과정을 포함하기 때문에 승진의 기회도 잡아볼 수 있다. OCU평생교육원에서는 자격증 취득 후 창업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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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분야 `1위'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 우승, 최강소방관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 50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북에서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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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숨은 비경 핫스팟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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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의 숨은 비경을 간직한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사업이 지난 5월 23일 준공됐다. 백패킹 명소로도 유명한 비봉산 박달고치는 인제읍 시가지를 감싸고 흐르는 내린천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미시령힐링가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박달고치 정상에 전망대 조성사업에 착수, 일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도비,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을 포함해 총 6억 3천만원이다.해발 740m 높이에 조성된 전망대는 데크 전체면적 638㎡, 약 194평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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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켜주는 '119 안심콜' 신청하세요!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가 119안심콜 서비스 인지도 향상과 가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방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19안심콜 서비스는 사전 등록한 정보를 토대로 출동 시 신고자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서비스다. 또한 등록자의 보호자에게도 119신고 접수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빠르게 등록자의 사고 사실을 알 수 있다.4월 15일부터 4월 21까지 도민 4,774명이 참여한 경기도 소방안전의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119안심콜 서비스에 대하여 35.5%로 다소 낮은 인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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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실향민 '마음의 고향' 속초시, '2024 실향민문화축제' 개최
속초시와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부터 16까지 3일간,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을 주제로 ‘2024 실향민문화축제’를 개최한다.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로 시작되어 실향민문화를 주제로 하는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한‘2024 실향민문화축제’는 실향민의 삶과 애환을 기리는 동시에 세대와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실향민 3,4세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과도 공감하는 소통의 한마당이 되고 있다.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2024 실향민문화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의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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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MZ세대 중심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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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MZ세대 중심 적극행정 문화 확산한다. 동해시가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 운용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전 직원 실천 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앞서 시는 지난해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우수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역량 및 주민 소통 강화를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했다.또한, MZ세대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 추진을 위한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과 함께 충주시 홍보맨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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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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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본부 민둥산역은 지난 8일, 철도여행 활성화 및 지역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정선군과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맹글장 대표와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및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박광일 민둥산역장을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제상원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 최진아 정선군 관광두레 맹글장 대표 4명이 참석했다.이날 각 기관은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력 △지역 관광문화 개선 △열차 여행상품 고객 지원 △행사 장소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