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도교육청 한림공업고등학교는 항공우주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2025 항공우주 사제동행 해외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
구미 봉곡중학교는 지난 18일,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역사·문화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의 교권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사제동행 캠프 동아리 지원 예산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탐방은 안동 이육사 문학관, 안동시립박물관, 안동전통시장, 월령교, 임청각 등 안동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생생한 문화를 체험하며 역사의 의미를 되새겼고, 교사와 함께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사제 간 유대감을 한층 깊게 다졌다.
무대 위 조명이 켜지자 학생들의 목소리가 교정 안을 가득 채웠다.교사는 객석에서 손뼉을 치고, 학생은 친구의 이름을 연호했다.의성유니텍고등학교는 지난 23일 교내 예공관에서 학생 주도의 사제동행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를 열고, 스스로 기획한 축제를 통해 사제
충북 청주 흥덕고등학교는 지난 24일 ‘2025 청솔 사제동행 가을 환기 트레킹’을 실시했다.교사와 학생 30여명은 이날 보은 속리산 법주사 및 동학농민기념관을 둘러보며 건강한 몸과 마음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최근 경기도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일원에서 ‘2025년 사제동행 통일·나라사랑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 중심의 통일교육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공감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한반도통일미래센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통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이어 오두산통일전망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제3땅굴을 견학하며 분단 현실을 인식하고 평화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은 25일, 군산 일원에서 윤봉길청소년단 학생 25명과 운영지원단 교원 6명 등 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윤봉길청소년단 2차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예산교육지원청 윤봉길청소년단은 윤봉길 의사의 삶과 의를 배우고 실천하는 지역 특색 청소년단체로 근현대사와 독립운동사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 올바른 역사의식과 바른 인성을 함양해 나가고 있다.이번 역사문화탐방 역시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근대역사박물관, 경암동 철길마을과
창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학교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2025. 학교적응력 향상프로그램「사제동행 우리」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허브를 이용하여 손으로 만지고 향을 맡고 직접 가꿔보는 경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매주 1회 총 3회기 동안 자연 샴푸만들기, 립밥만들기, 내 피부에 맞은 크림만들기 등 사제동행 체험중심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와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 희망하는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동북천 레일바이크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사제동행 프로그램은 야외 활동을 통한 사제간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학생과 교직원이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자 했다. 체험 활동으로는 진주 월아산 독서대 만들기, 음식 문화 체험, 하동북천 레일바이크 체험을 하였다.하동북천 레일바이크 체험은 평소 다양한 체험을 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했다. 합천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 교육복지안전망
구미산동고등학교의 나라사랑학습동아리 ‘희망원정대’가 지난 17일, 22일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나라사랑 헌혈활동’ 및 군위군 일대 나라사랑 유적지 탐방활동을 실시했다.먼저 헌혈활동은 ‘강건한 신체, 건강한 정신, 굳건한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과 교사가 함께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나라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희망원정대는 올 연말까지 헌혈증 50매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헌혈증은 백혈병·소아암 환우 및 지역사회 의료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나눔의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최근 서울과 파주 일대에서 제주시 관내 중학교 독서인문동아리 학생 60명과 지도교사 13명이 함께한‘2025 사제동행 독서인문동아리 도외 인문학 탐방’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탐방은 성북동 문학기행, 소설과 뮤지컬, 출판문화의 이해, 도서관의 재해석, 총 4개 주제를 중심으로 중학생의 발달단계에 맞는 독서 경험 기반의 다양한 인문학 체험활동을 통하여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새로운 의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참가자들은‘성북동 문학기행’을 통해 길상사·심우장·성북근현대문학관 등 근현대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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