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전 세계 경제인들의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도시로의 날개를 달고 비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지역 내 23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해외 구매자들과 1대1로 사업 관련 회의도 할 수 있고 수출 상담까지 이어질 수 있으
구미산단이 문화를 품고 비상한다. 구미시와 구미문화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2024 구미산단 페스티벌’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구미에 산단은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살고 일하고 싶은 문화산단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개막식에는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구미산단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축제는 김장호 구미시장의 환영사와 용호성 제1차관의 축사로 시작
메이머스트가 ‘AI 풀스택’ 통합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의 비상에 가속을 붙이고 나섰다.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을 공급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꾸준히 다져온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AI 인프라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높이고 있다. 설립 10주년이 되는 내년을 목표로 기업공개도 추진 중으로 새로운 10년을 향한 행보를 서두르고 있다. AI·클라우드·가상화·네트워크·보안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온 메이머스트가 ‘AI 풀스택’ 통합 서비스 전문 기업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5일 교육감 선거에 러닝메이트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시·도지사 후보자가 교육감 후보자를 지명해 함께 선거에 출마하도록 하여, 선거 과정의 투명성과 교육 정책의 일관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현행 교육감 직선제는 유권자들의 무관심 속에서 후보자 난립과 과도한 선거 비용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특히 자녀가 없는 가정에서는 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낮고, 후보자들이 진영 논리에 치우치는 경우가 많아 ‘깜깜이 선거’라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
DGB금융지주는 5일 콘래드 서울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개최한 ‘Korea Leaders Summit 2024’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LEAD 그룹’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UNGC는 2000년 UN본부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추진 이니셔티브다.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촉구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LEAD 그룹은 UNGC 한국협회 380여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5일 대통령이 지명하는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 수호 기능을 강화하고, 특히 군인권보호관을 겸하는 상임위원의 자격을 철저히 검증함으로써 인권 보호의 기본 질서를 확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대통령이 지명한 김용원 상임위원이 군인권보호관을 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인권적 행보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현재의 임명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