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한 비만예방 운동교실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비만예방 운동교실은 BMI 25 이하를 대상자로 비만 예방 목적의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등 다양한 신체활동 및 영양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시는 지난 3월부터 1기 참가자를 모집해 10주간 주 3회 총 29회에 걸쳐 운동교실을 운영했다.운동교실에서는 신나는 음악에 맞춘 스텝박스 유산소 운동과 체중부하 근력운동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또한 사전, 사후 체성분 측정을 진행하고 간호사, 영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