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강철호운영위원장은제3차 정기회를 10월 30일 오후4시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에는 14명의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하고,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최윤홍 부산시부교육감 등이 부산 개최를 축하위해 함께 참석하였다.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은 누리마루 및 동백섬 일원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며 공동의 발전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는 23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수소동맹 회원사 및 부산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부산시의회가 지역 수소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소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안해 마련되었다.부산수소동맹은 지난 2022년 1월 지역 수소산업 육성 및 관련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가 중심이 되어 18개의 지역 수소 관련 기업과 함께 결성했다. 회장단,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산시의회가 오는 11월부터 실시하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부산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요 의제를 제안했다. 부산 시민사회단체들은 28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
부산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소속인 박형준 부산시장의 시정을 평가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5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시정평가대안 특별위원...
경남·부산·울산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들은 14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법치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대통령은 사퇴하라”고 밝혔다.이번 시국선언에 동참한 경부울 교수·연구자는 모두 652명이다. 부산대가 2
부산광역시의회 강철호 운영위원장은 지난 11월 7일부터 열리고 있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취약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지원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강철호 운영위원장은 매년 8월경 선정되었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선정’이 늦어지는 이유를 질의하고,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교육복지사들과의 소통 부족 문제를 지적하였다.또한 조속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를 선정하고 사업 전담 인력인 교육복지사의 학교 배치도 마무리하여 업무수행에 혼란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하였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은 11월 20일열 린 제325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야간경관 및 콘텐츠 등 관광자원 개발·발굴로 지속가능한 야간관광 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으로,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 즉, 관광객이 저녁 시간대에도 다양한 관광활동을 즐김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상권활성화 등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야간관광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역경제활성화 측면
울산 지역 대학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나섰다. ‘무너지는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부산·울산·경남 교수 연구자 일동’은 1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문에는 울산대학교 교수 16명, 울산과학대학교 교수 1명 등 울산과 부산, 경남 지역 대학 전현직 교수와 독립연구자 62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퇴행하고 있으며, 국가안보와 경제가 위협받고 있다”며 “국정농단 의혹, 경제와 민생 위기와 같은 문제가 국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이
유엔 제5사무국 부산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자유 수호를 위해 희생·헌신한 유엔참전용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에 유엔 제5사무국 부산유치를 위해 ‘범시민 추진위 발대식 및 선포식’을 11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거행했다고 12일 밝혔다‘유엔 제5사무국 부산유치 범시민 추진위’는 UN사무국 부산유치를 위해 자발적 시민모임이다.‘범시민 추진위 발대식 및 선포식’에 추진위 임원 및 고문과 발기인, 시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유엔 제
부산광역시의회 제325회 정례회에서 기획재경위원회 박중묵 의원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지상역사들의 노후화 문제와 외부 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을 통해 강력히 제기했다.박 의원은 부산의 교통 중심인 도시철도 1호선이 시민들에게 필수적인 이동수단이지만, 개통 이후 30여 년 동안 개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동래역을 비롯한 여러 역사가 오래된 외벽과 지붕 등으로 인해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며, 시설의 낡은 모습은 도시 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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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지난 15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제2회 유한ESG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유한ESG학술상은 ESG경영 분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해 작년에 신설됐다. 국내외 ESG경영 분야의 이론·정책·실무에 관한 우수한 연구를 지원한다.이번 대상에는 임재구 홍콩 링난대학교 교수와 정원준 숭실대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이, 최우수상에는 이재은 국립순천향대 교수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1000만 원, 최우수상에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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