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지난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소래산산림욕장 입구에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캠페인은 봄철 산불 예방 홍보를 통한 시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캠페인에는 시흥시와 시흥소방서, 시흥시의용소방대, 대야동 통장협의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화기 소지 및 불법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 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을 이용객들에게 배부했다.또 시민들에게 산불 위험요소를 발견한 경우 안전신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