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평가는 전국 10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주민 참여도, 지역자원과의 협력도, 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 등에 대해 이뤄졌다.대덕구는 지역 특성에 맞춘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특화사업, ICT 기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건강관리 플랫폼 ‘내 손안의 건강수첩’ 운영, 동네 의원과 연계한 만성질환 치료 등록률 향상,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