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지역본부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최근 대구 중구 인교동에 본사를 둔 산업용 공구 전문기업 크레텍책임 일원에서 전경수 농협 대구본부장 및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 최영수 크레텍책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전개, 출근길 직원들에게 준비한 컵과일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를 통한 든든한 하루를 응원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대한상사중재원은 지난 14일 ‘중재제도 활성화 및 분쟁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재제도 활용 확대 △법률 정보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국내·외 분쟁에 대한 전문 자문 및 대응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함께 시행하는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사업’이 참여 기업 2곳 중 1곳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등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2019~2024년 해당 사업 참여 56개 사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이후 기업 변화상을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48%가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사업 만족도에 대해선 87%가 ‘매우 만족하다’고 답했고, 97%는 ‘향후 지원 사업에 재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높은 사업 만족도와 함께 기업 경영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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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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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펼쳐진 한·일 스포츠교류 '뜨거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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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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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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