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장기 투자자산으로 바라보더라도 은퇴자금에서는 높은 비중을 가져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높은 수익 가능성보다 은퇴 이후 인출 시점의 변동성과 손실 위험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연금업계와 자산운용사에서는 비트코인을 은퇴 포트폴리오의 핵심 자산으로 편입하기보다 제한적인 비중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 은퇴보장연구소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7%가 직장 은퇴연금에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것을 위험하다고 인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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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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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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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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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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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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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충북 청주시는 구제역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소와 염소를 대상으로 O+A형 2가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지원 대상은 50마리 미만 소 사육 농가와 염소 농가다. 50마리 이상 전업 소 사육 농가 중에서도 고령자나 부녀자 등 자가접종이 어려운 농가는 읍·면을 통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일제접종 완료 후 약 4주 뒤에는 백신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 검사가 진행된다. 지난 7월 말 기준 청주시의 구제역 항체 양성률은 소 97.1%, 돼지 97.8%, 염소 99%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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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청주도시공사, 범죄예방 및 공공시설 안전 강화 MOU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와 청주도시공사는 9일 공공시설 이용객·근로자 안전 강화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청원구 율량동 공영주차타워에서 시범 운영 중인 ‘스마트 AI 안심 헬프콜’ 시스템을 청주도시공사가 관리하는 다른 공공시설들에 추가 설치해 범죄 예방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스마트 AI 안심 헬프콜’은 24시간 위험 감지 스마트 방범 시스템으로, 평상시에는 인포젝터를 통해 다양한 치안정책 홍보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해 시설 이용객에게 범죄예방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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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7남매 다둥이 엄마, 인구 교육 강사됐다
천안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읍면동 방문 인구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이통장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성거읍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미래 인구 비전을 공유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천안시 인구 변화 영상 시청과 시 인구 현황·정책 소개, 시민과의 질의응답 및 토론 등으로 꾸려진다.특히 천안에 거주하며 7남매를 키우는 김소정 시 출산장려 홍보대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씨는 다둥이 가정의 실제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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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현도농협 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충북 청주의 홍성규 현도농협조합장이 9일 충북농협본부 정례조회에서 농협 창립 기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홍 조합장은 농협 상호금융 및 경제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그는 현도농협의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었다. 상호금융 예수금 1000억 원 달성을 시작으로 클린뱅크 인증을 획득하는 등 건전경영 기반을 다졌다. 또한 혁신적인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며 리더십을 입증한 바 있다.경제사업 및 영농지원 분야도 알뜰하게 챙겼다. 농가 경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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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충북도의원, 대집행기관질문서 박병국 실무경력·성과 검증 촉구
박병국 충북도 대외협력보좌관 임용을 둘러싼 논란이 충북도의회에서도 제기됐다.김꽃임 충북도의원은 9일 도의회 제43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질문에서 박 보좌관의 추천 배경과 인사검증 과정, 관련 분야 실무경력 인정의 적정성을 따져 물었다.김 의원은 “신용한 지사가 박 보좌관을 중앙 인맥을 통해 추천받고 여러 경로로 검증했다고 밝혔는데 누가 추천했고 여러 루트가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어 “박 보좌관이 어떤 직위에서 어떤 역할을 했고 실제로 어떤 예산을 확보하거나 현안을 해결했는지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