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삼성농협이 재무 건전성과 안정적인 성장세를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는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진천 덕산농협은 11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 상호금융 대출 자산의 성장과 건전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방식으로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이기에 의미가 크다.조정환 조합장은 “2017년 1000억원 달성이후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구좌농협과 성산일출봉농협이 농협경제지주가 시상하는 2025년 1분기 경제 사업 15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진행됐다.경제사업 달성탑은 농협경제지주가 전국의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대상으로 매 분기말 기준 과거 1년간 경제사업 종합실적 15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사무소에 대해 매 실적 500억 원 추가 달성 시에 시상한다. 단, 최초 수상이후 동일 실적구간 달성 시에는 시상을 제외한다.구좌농협은 당근 주산지 농협으로써 농산물 유통, 가공, 판매 등 활발한 경제사업 추진
충남 논산계룡축협이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4일 내포시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정해웅 본부장과 수상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수상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 어려운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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