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체조가 제80회 전국 종별 체조 선수권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충북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기계체조 선수들은 남자중등부, 남자고등부, 남여 일반부 등 다양한 종별과 종목에서 입상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남중부에서 내수중학교가 단체종합 3위를, 내수중 민찬홍이 개인종목으로 마루 1위, 도마 1위, 링 2위를 차지했다.남고부에서 충북체고 박현범이 개인종목으로 안마 2위를 차지했다.남일부에서 제천시청이 단체종합 3위를, 개인종목으로 허웅이 안마 1위를, 신재환이 도마 1위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