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내포신도시를 대한민국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군은 지난 17일 충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남개발공사와 함께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사업시행자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협약에 따라 군은 입주기업 유치, 민원 해소, 기반시설 조성 등 핵심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12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