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0일 제31회 남양주시민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유길문 ▲문화예술부문 이상호 ▲산업경제부문 한성우 ▲보건환경부문 남궁완 ▲교육 및 체육진흥부문 박병삼이다.시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18일까지 5개 부문에서 20명의 시민을 추천받았다. /남양
#1. 1월 31일 인천의 한 공장에서 출입국 단속을 피하다 목재 야적장에 숨었던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2. 2월 26일 경기 화성의 제조업체 출입국 단속으로 한 카자흐스탄 여성 노동자가 3층에서 추락해 8일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온몸에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3. 같은 날 경북 경산의 한 제조업체에 일하던 미등록 이주노동자 7명이 출입국 단속 과정에서 도망을 치다 척추와 다리 골절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그 중 베트남 노동자 한 명은 척추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다.#4. 같은 날 경기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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